사춘가는 보통 언제쭘 오나요????

안녕하세요. 딸 2명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딸이 초4 중2 인대 아직은 사춘기가 오진않았어요. 사춘기가 않올 수도 있나요? 아니면 보통 언제 쯤 오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만약 중2 딸이 지금까지 사춘기가 않왔다면 사춘기가 영원히 안올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초4딸은 보통 중 1때 쯤 오니 조금더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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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보통 사춘기는 평균 11세에서 13세에 온다고 합니다.

    여자아이 같은 경우는 월경을 시작한 이후에 2차성징이 시작하기에 그때 사춘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저는 14살에 사춘기가 왔고, 제 주변에 다른 사람은 보통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그런 사춘기가 성인이 되어서도 안 온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춘기는 꼭 와야하는 필수도 아니고, 안온다고 질병을 앓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끼치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와 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남학생도 그런 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혼자만의 시간, 공간을 요구하며 독립적인 일상을 원할 겁니다. 또한 외모에 관심을 두어 평소 안하던 화장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평소 아이와 다르다고 해서 탄압하시는 건 지양하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사춘기가 온 당시에는 가족들 보다 친구들과의 관계에 몰두하기에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는 아이를 지지해주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들어주는 등 아이를 격려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나 사춘기 시절에 사귀는 친구에 의존하는 성향으로 인해 주변 친구가 누구인 지에 따라 인생이 좌지우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부정적인 것은 따끔하게 잡아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이원식입니다

    '완전확고한애플파이'님,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을 키우고 계시는군요! "중2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악명 높은 시기인데도 아직 두 딸 모두 사춘기 없이 지나고 있다니, 아빠로서 아이들과 평소에 신뢰 관계를 얼마나 잘 쌓아오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큰딸이 중학교 2학년이면 사춘기에 대해 긴장감이 드실 만도 한데요. 질문하신 사춘기의 시기와 "안 올 수도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의학적·심리적 팩트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1. 보통 사춘기는 언제쯤 오나요? (여학생 기준)

    여학생의 사춘기는 남학생보다 평균 1~2년 정도 빠르게 찾아옵니다.

    • 신체적 사춘기 시작: 보통 초등학교 4~5학년(만 10세~11세) 경에 가슴 멍울이 생기거나 급성장기가 시작되면서 신체적인 사춘기가 먼저 찾아옵니다.

    • 심리적 사춘기 시작: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부모보다 친구를 더 따르는 심리적 사춘기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사이에 가장 도드라집니다.

    현재 둘째 딸(초4)은 신체적·호르몬 변화가 막 시작되거나 준비하는 단계이고, 큰딸(중2)은 평균적인 사춘기의 한복판 혹은 정점을 지나고 있는 나이입니다.

    2. 사춘기가 '안 올 수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호르몬이 분비되는 인간인 이상 신체적·생리적인 사춘기가 안 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반항하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고, 대화를 거부하는' 행동적·심리적 사춘기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부모님과의 두터운 신뢰 자산: 평소 아빠가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권위적이지 않다면, 아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부모를 향한 '반항'으로 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집이 충분히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기 때문에 사춘기가 아주 부드럽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 소위 '착한 아이 증후군' 또는 은밀한 사춘기: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혼자 고민을 삭히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실망하게 해 드리고 싶지 않아서, 혹은 스스로 감정을 억누르는 성향이라 '조용한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경우 반항은 안 하지만 자기 방에서 혼자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대화 주제가 가벼워지는 등의 미세한 변화로 나타납니다.

    3. 애플파이 아빠님을 위한 앞으로의 꿀팁 💡

    지금 사춘기 징후가 없다고 해서 방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언제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스탠바이' 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눈치채지 못하게" 지켜봐 주기: 중2 큰딸의 경우, 겉으로는 사춘기가 없는 것 같아도 친구 관계나 학업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일이 캐묻기보다는 "아빠는 언제든 네 편이야"라는 태도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 초4 둘째의 변화 예방하기: 둘째는 이제 곧 신체 변화와 함께 감정 기복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예민해지더라도 "어라, 사춘기 오나?" 하고 놀리기보다는 "요즘 몸도 마음도 크느라 힘들지?" 하고 어른 대접을 해주기 시작하면 사춘기 충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아이들을 사랑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확고한 애플파이 아빠님이 계시기에, 두 딸 모두 앞으로 사춘기가 오더라도 큰 폭풍우 없이 지혜롭고 예쁘게 잘 지나갈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의 좋은 관계를 마음껏 누리세요!

  • 저는 네 남매인데 네 명 모두 사춘기 안 와써요!!

    사춘기가 꼭 오는 것만은 아니랍니당 ~ 넘 걱정마세요!!

    만약 온다면 중학생 때 쯤 올 것 같아요 ㅜㅜ

  • 요즘은 사춘기가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오더라구요 2차성징이죠 몸에서 신호가 오는

    사람마다 다른데 대부분 중학생 끝나기 전에는 오더라구요 남자도 변성기 오면 사춘기가 온거고 여자도 생리시작되면 사춘기에요

  • 사춘기는 안 오기도 하고 오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대부분은 중학교 2학년 즈음에서 3학년에 자주 오더라구요. 이때부터 시험이며 친구들이며 다 중요해지는 시기라 엄청 싸웁니다. 그냥 혼자 내버려두고 밥 먹을 때나 잠깐 얘기하는게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