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초등학생은 몇살때 사춘기가 오나요?

저는 아직은 어린 딸들이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어려서 그런지 아빠와 잘 놀아주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사춘기가 되면 말도 안하고 썡하다고 하는데요. 요새는 보통 몇살때 사춘기가 오나요? 저는 딸만 있어서 딸 위주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여자 아이의 경우 초등학교 3~5학년 무렵 신체 변화와 함께 사춘기가 시작됩니다. 과거에 비해 비만/ 영양 상태/ 환경 호르몬의 영향으로 시작 연령이 점차 빨라지는 추세에요.

    사춘기에 접어들면 독립심이 커지며 아빠를 멀리하거나 표현이 줄어들 수 있는데, 이는 아빠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자아 형성 과정에서 거리를 두려는 정상적인 발달 단계입니다.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지 않도록 억지로 대화를 강요하기보다, 아이의 취향과 관심사를 존중해 주며 [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라는 단단하고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여자 아이는 보통 8~13세 사이에 사춘기가 시작되고,

    평균적으로 10~11세 전후에 신체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 발달, 체취 변화, 음모나 겨드랑이 털, 키가 급격히 크는 등의 변화가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춘기가 시작이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아빠에게 차갑게 대하거나 말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독립심이 커지면서 부모와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아이마다 성격과 표현 방식은 크게 다릅니다.

    지금처럼 함께 놀고 대화하면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관계를 미리 만들어 두면 사춘기를 지나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에는 조금 빠르게 오는 경향이 있는 데요. 딸아이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4~5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찾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부터 신체적인 징후 및 전조 증상이 오고,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감정적인 사춘기로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중학교 이후 부터는 자기 주관이 강해지며, 아빠와의 스킨십이 어색해지고, 거부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아는 보통 남아보다 사춘기가 조금 일찍 시작하며, 대개 8~13세 사이에 2차 성징이 나타납니다. 가슴 발달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이후 음모, 체취 변화, 초경으로 이어집니다. 사춘기가 시작됐다고 갑자기 아빠와 멀어지는 것은 아니며, 독립심이 커지면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편하게 대화하는 관계를 만들어주면 사춘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중2병이라고 많이 하죠..? 15살 전후로 사춘기가 찾아옵니다.

    사춘기가 크게 오기도 하고, 왔는지 안왔는지 모를만큼 또 잘 지나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자신이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서 자신도 힘듬을 겪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억지로 다가가려 하지 마시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널 믿고, 너의 뒤에서 응원할꺼야 하고 믿어주시면 사춘기도 곧 잘 지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빨리 사춘기가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경이 평균적으로 12~13세 무렵에 시작하게 되고 이 때부터 사춘기가 오게 됩니다. 가슴이 커지거나 초경같은 신체 변화가 생기면서 예민한 상태로 변화는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딸아이라면 보통 8-13세 사이에 사춘기가 시작되고, 초경은 평균적으로 12-13세 전후입니다. 가슴 발달이나 체취, 체모 등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춘기 시기는 개인차가 큽니다. 사춘기=부모와의 단절은 아니니 평소 대화를 편하게 이어가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사춘기는 확실히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봤을 때 여자 아이들은 초등학생 3~6학년 사이에

    사춘기가 올 가능성이 큽니다. 옛날보다 더 사춘기가 빨리오는 추세이며 빠르면 3학년 늦으면 5~6학년 때 사춘기가 올 수 있어요. 딸 위주로 말씀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딸들을 자녀로 두신 아이 어머님 이시군요~

    음.. 아무래도 지금은 아직 어려서 부모님이랑 잘 붙어있고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는 시기이기는 하지만은

    아이들은 아무래도 조금 더 자라서 사춘기가 오게 되면은

    부모님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지게 되기도 하고

    또 생각이 많아지며, 혼자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춘기때는 이런 특징을 보이는 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성장속도는 달라고 다 같을수는 없기에

    아이들의 성향마다 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보면은, 요즘은 빠르면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시작되는 시기

    즉 4학년때부터 빠르면 사춘기가 오는 거 같아요~

    빠르면 4학년때 사춘기가 일찍 오는 경우도 있고

    보통 5~6학년에 시작을 해서 중학교 1~3학년때 사춘기가

    가장 심해지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사춘기가 오면은, 아무래도 부모님하고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시간을 더 보내려고 할 수도 있기는 한데

    아이가 부모님이 싫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보다는

    그만큼 독립적으로 자라나는 과정이기 때문에

    너무 크게 서운해 하시진 않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도 이제 성인으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개인 영역을

    그때는 인정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

    아이의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 주시면서도

    항상 부모님이 곁에 있고, 의견을 들을준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크게 마찰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도 어릴적 사춘기 시절이 있었을 거에요~

    누구나 다 어릴적 사춘기 시절이 크고작게 있었을 것이고

    때로는 의도치 않게,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수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도 부모님이 미워서 그런건 아니였잖아요?^^

    그런 것처럼 요즘의 아이들도, 다 어른들의 어릴적 처럼

    똑같은 길을 지나간다고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지금 아이들과 붙어있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랑을 주시고

    함께 추억도 많이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다시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주기 때문에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지윤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시작 시기는 개인차가 정말 큰 편이에요. 여자아이들은 보통 5~6학년 무렵부터 사춘기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4학년부터 시작하는 아이도 있고 6학년이 되어도 아직 뚜렷한 변화가 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제가 주로 고학년 담임을 맡으며 1년동안 매일 아이들을 만나보면, 같은 학년 안에서도 시기가 정말 많이 달랐습니다. 시기는 다르더라도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에게 4~6학년 사이 사춘기가 찾아옵니다.

    사춘기가 시작된다고 해서 꼭 아빠에게 말도 안 하고 차갑게 대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이나 가정 분위기에 따라서 차이가 크니 너무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