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걸때 브레이크 밟고 바로 시동걸지 말고 4초를 기다리라는 것은 디젤차에 해당됩니다. 가솔린차는 그냥 시동걸면 돼요. 디젤차는 실린더 내부를 뎁혀주는 역할을 하는 예열플러그가 있는데 이 예열플러그가 가동되는 시간을 주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디젤연료가 실린더에 투입되고 압축하고 폭발하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실린더 내부공간에 예열하는 시간은 1초~3초 정도로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정말 추운 날에는 예열하는 시간을 더 오래 갖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키 온 으로 두었다가 다시 전원을 껐다가 다시 키온 을 두세번 반복하면 예열플러그가 그만큼 실린더 내부를 더 뎁혀주는 일을 하게 되니 시동걸때 일발시동이 걸릴 수 있을것입니다.
가솔린차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자장비들이 부팅되는 과정에서 서로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4초가 아니라 ACC상태를 약 15초 정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럴 확률은 극히 적지만, ECU의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는 확률이라는게 있긴 합니다. 전자장비들도 전원이 켜지다가 시동걸때 전원이 차단되는데, 이 차단된 전원으로 인해 오류를 나타낼 수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한번도 경험해본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