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휴대폰중독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
20개월 아기가 휴대폰만 보면 보여달라고 엄청 짜증을 내며 울어요 처음엔 시어머니가 밥먹이기 편해서 식사할때만 보여줬는데 이제는 중독되어서 집착하고 휴대폰 줄때까지 자지러지며 우네요 다른곳으로 흥미유도를 해도 소용이없어요 무슨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면 기다려주세요
우선적으로 아이에게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스스로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정확하고 단호한 훈육을 해보세요. 아이들이 자지러지게 운다고 하여 마음이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단호한 훈육을 통해 아이의 버릇을 고쳐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의 아기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계속 휴대폰을 찾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울고, 보채고, 난리를 치더라도 휴대폰을 주지 마시고 보텨 내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을 인지하고 좋아하는 아이가 몇번은 겪어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주지마시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휴대폰만 보면 보여달라고 한다면
휴대폰을 당분간을 꺼내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보이지 않으면 아이도 떼쓰는 것이 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예 휴대폰은 숨겨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겠지만
지속적으로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으면 아이도 포기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버릇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휴대전화에 중독이 되었다면
다른활동을 통하여 휴대전화를 하는 시간을 강제로 줄여야합니다.
야외활동을 가진다거나 아니면 집안 내부에서 다른 활동을 하게 하시고
휴대전화를 아이 주변에서 꺼내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돌 전까지 핸드폰 등 미디어를 자주 보여 주는 건 아이의 뇌가 멈춰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덜 보여주려고 해도 아이가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니 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보여 주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 것같습니다.
이럴 땐 핸드폰 보다 더 재밌는 것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몸으로 놀아주세요.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땀을 흘리며 노는 활동이야말로 핸드폰으로 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에 노출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요구해도 되도록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울음 때문에 마음이 약해서 끌려 다니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겁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노력해보시고 아이 앞에서 부모님이 스마트폰 사용도 자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