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공근로 직장에서 왕따 느낌이 듭니다.
저랑 같은 부서에서 잘해주는데 다른 부서팀한테는 인사해 먼저 했는데 불과하고 무시하거나 못 본척하면서 지나가는데요. 화장실이나 복도에서 저옆에 떨어지거나 곳에 양치를 하거나 피해요. 기분이 나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요. 공공근로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무시하는 거 같기하고 제가 싫은가봐요 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하러 가셔서 기분 상하셨겠네요.
그런데 그 사람 아는척 안해도 상관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일을 하는데 누구 도움받고 하는 것도아니니 기분은 안좋으시겠지만 마음을 그냥 비워두세요.
화장실에서 양치할 때도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신경 쓰시면 내 손해입니다.
기분 나쁘시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내가 힘들어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나를 위해 마음 비우시고 아는 척하면 같이 하시고 아는 척 안하면 그냥 지나치세요.
신경 쓰시다가 병 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공공기관이나 관공서에는 안타깝게도 정규직계약직 공공근로 같은 경우 고용 형태에 따라 은연중에 선을 긋거나 텃세를 부리는 미성숙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만약 상대방이 고용 형태를 이유로 무시하는 거라면 그건 질 낮은 행동을 하는 그 사람들의 인성 문제이지 본인의 잘못이나 부족함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ㅎㅎ 다른 부서 직원들이라면 타 부서원에 대한 무관심이거나 낮은 친밀도일 가능성도 염두해 둘 수 있겠네요 ㅎ
정황을 보면 “명확한 집단 따돌림”이라기보다는, 부서 간 단절 + 비정규/공공근로에 대한 거리감 + 개인별 성향 차이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충분히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핵심부터 정리하면:
상대 행동의 의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지금 관찰된 건 “인사했는데 반응이 없음”, “공간을 피하는 느낌”인데, 이건 여러 이유로도 발생합니다.
원래 낯선 사람에게 인사 반응이 약한 조직 문화
다른 부서 사람들이 서로 교류가 거의 없는 구조
업무 집중 상태에서 주변 인지 자체가 낮음
단순히 성격이 내향적이거나 사회적 매너가 부족
공공근로/단기 인력에 대한 무의식적 거리감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나를 싫어해서 일부러 배제한다’로 바로 연결할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체감이 강해지는 구조가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한 번의 무시도 반복적으로 더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인사를 했는데 안 받음
복도에서 피하는 장면을 여러 번 봄
이 조합이 있으면 “의도적 회피”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실제로 따돌림인지 판단 기준
조금 냉정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 개인이 반복적으로 명확히 배제하는가?
업무상 협업에서만 문제가 생기는가?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무시당하는가?
직접적인 조롱, 소문, 지시적 배제(끼워주지 않음)가 있는가?
이 중 “구조적·의도적 배제”가 있어야 따돌림에 가깝습니다.
지금 설명만으로는 그 단계까지는 확정하기 어렵습니다.대응 방식 (현실적으로 효과 있는 것만)
감정 소모 줄이려면 접근을 바꾸는 게 좋습니다.
인사는 “1회만, 짧게” 하고 반응 없으면 더 시도하지 않기
→ 계속 시도할수록 자존감만 깎입니다.“회피당한다”는 해석 대신 “원래 그런 분위기”로 가정하기
→ 의미 부여를 줄이는 게 핵심입니다.같은 부서 사람들과 관계 유지에 집중
→ 실제로 업무 평가/생활 만족도는 여기서 결정됩니다.불편이 계속 누적되면 기록만 해두기
→ 나중에 인사 담당이나 팀장에게 사실 기반으로 말할 때 필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지금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 건 실제 왕따 여부보다
“상대 의도 = 나에 대한 거부”로 고정되는 사고 흐름입니다.
이렇게 되면 조직 전체가 적처럼 느껴지고 스트레스가 급격히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