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벚꽃의 바통을 이어받는 꽃들 (4월 중순 ~ 5월 초)
• 겹벚꽃: 벚꽃이 지고 난 뒤 약 1~2주 후에 피기 시작합니다.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훨씬 많고 몽글몽글해서 훨씬 화려하고 진한 분홍색을 띱니다.
• 철쭉 & 산철쭉: 벚꽃 엔딩과 거의 동시에 산과 길가를 진분홍과 보라색으로 물들입니다.
• 조팝나무: 하얀 쌀밥을 얹어 놓은 듯한 작은 꽃들이 가지마다 촘촘하게 피어나며 싱그러운 봄 느낌을 더해줍니다.
• 튤립: 공원이나 화단에서 벚꽃 이후 가장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꽃입니다.
2. '꽃의 여왕'이 등장하는 시기 (5월)
• 장미: 5월의 주인공입니다. 전국의 장미 축제가 이 시기에 시작되며, 향기와 색이 가장 진해지는 시기입니다.
• 이팝나무: 멀리서 보면 눈이 내린 듯 하얀 꽃이 나무 전체를 뒤덮습니다. 보통 5월 초중순에 가로수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모란 & 작약: '꽃 중의 왕'이라 불릴 만큼 꽃송이가 매우 크고 탐스럽습니다. 5월의 우아함을 담당하는 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