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예쁘다고 하는 나비지만 저한테는 엄청 징그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나비라는것 일반적으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인식하는 존재잖아요. 근데 저한테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공포의 대상인거예요. 날개의 문의도 모양도 되게 징그럽고 너무 무서워요. 사람들이 바퀴벌레를 보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할까.. 나비 모양의 그림이나 사진을 물론 옷의 프린트도 싫어요. 가끔 전철에 나비 문의 옷 입으신분 옆에 오면 자리를 떠나는 정도입니다. 왜 저한테는 예쁜것이 징그럽다고 느끼는건가요? 어디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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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전혀이상하지않습니다.
사람마다 무서워하거나 징그러워하는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중 하나라고 보시면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공감합니다 보통들 나비가 이쁘다 하지만 사실 가까이서 보면 징그러워요..날개가 커서 그 부분만 보이니까 이쁘다 하지 몸통은 징그러운건 맞아요ㅠㅠ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정상입니다.저도 징그러워요.그냥 꽃을 향해 날아오니 이쁘다하는것 아닐까요?저드 징그럽고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