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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3.05

추운날 강아지 산책시에 강아지도 보온을 위해 옷을 입혀야 하나요?

우리집 강아지는 단모라서 추울때 산책을 나가면 굉장히 떨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추운 날은 털옷을 입혀서 산책을 하는데,옷 입는 것을 너무 싫어 한답니다.웬만하면 옷을 안입히고 산책을 시키려 하는데 어느 정도의 기온일때에 옷을 입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공원에 계시던 할머님들이 예전에는 강아지를 다 밖에서 키웠다하시던데 ,그 말씀도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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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은 애견인구가 많아져 애견에 대한 상식과 많은 공부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저도 애견인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는데, 질문자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얼마전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라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의사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기본적으로 강아지들은 옷입기를 싫어하고, 몸에도 그닥 좋지않아 집에서나 산책시 옷은 안입히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겨울 산책시에는 너무 추우면 위험 할수 있으므로, 영상 4도씨 이하 일땐 옷을 반드시 입혀 나가기를 권한다고 하시더군요.

    소형 중형 대형견에 따라 추위를 견디는 힘이 약간에 차이는 있겠으나 보편적인 기준은 그렇다는 얘기로 이해했습니다.

    아래 도움되는 내용이 있어 링크 걸어 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ㅡ출처 네이버카페 당산책101

    https://cafe.naver.com/dogwalk101/279


  • 반려견의 평균체온은 38.5도 입니다. 반려견도 사람과 같이 감기에 걸리고 저체온증, 동상에 걸리기도 하죠.

    몸집이 작고 털이 짧을수록 추위에 취약합니다. 보통 25kg 미민 중소형견의 경우 기온이 섭씨 4도 이하로 떨어지면 야외활동에 주의하라고 하죠.(추위를 느낍니다)

    중소형견의 경우 영상 4도, 대형견의 경우 영상 1도 기준으로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기온이 되면 외출시 보온이 필요합니자.

    참고로 중소형견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의 온도는 영하 6도이며, 모든 견종이 위협을 느낄 정도의 온도는 영하 12도 입니다.


  • 강아지들은 하루에 30분 이상씩 산책을 해야하기때문에 겨울에 산책을 나간다고해서 안좋을건 없고 춥기때문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어 옷을 따듯하게 입히고 나가시면 괜찮습니다. 보호자님이 나갈 시간이 되지 않을때는 집에서 목줄을 하고 집안을 산책하듯이 같이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 노즈워크를 하시는 것도 좋고,, 아이를 안고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준다 하는것도 좋습니다. 추운날 밖에 나간다고 해서 아이에게 안좋을것은 없으니 걱정마시고 산책잘해주세요.


  • 네 반려견도 추위를타기때문에 무조건 옷을입혀줘야합니다.

    추위에 강한 반려견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눈이오나 비가오나 겨울산책을 시켜주시는게 좋답니다.

    겨울에 강아지가 산책을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게 된다면 스트레스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바닥을 파는 행동, 몸에 바닥구르기, 집안 물건을 물어뜯기, 자기 옆구리 털을 뽑는 행동, 헛짖음 ,발톱 깨물기 등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축적되다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저의 생각과 짧은 상식으로는 반려견 반려묘가 옷을 입기 싫어 한다면 안 입히시고 산책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여짐니다.

    입기 싫은데 억지로 입히고 산책을 한다면 반려견 반려묘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으니깐요.

    그대신 추운날에는 산책의 시간을 조금 줄여서 하시는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강아지 옷 꼭 입혀야 하나요?"

    가을, 겨울이면 단골로 듣는 질문입니다. 제 대답은 견종 별, 개체 별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털이 충분히 보온의 역할을 하는 견종이라면 굳이 옷을 입히지 않아도 됩니다. 웰시코기, 스피츠, 말라뮤트, 버니즈 마운틴 독 등이 대표적인 아이들입니다. 이중모에 추운 나라에서 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견종들은 이제 더운 날씨가 끝나고 선선해진 날씨에 아주 신이 났을 겁니다. 옷 입히지 마시고 그냥 이 계절을 즐겨주세요. 반면 단모종으로 털이 보온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견종으로는 미니핀, 불독, 퍼크, 말티즈, 치와와, 도베르만 등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온 치와와는 특히나 추위에 더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반려견이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라면 얼마든지 옷을 입혀 주셔도 좋습니다. 단, 옷을 고르실 때는 아래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해주세요.

    1. 다른 반려견에게 오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반려견들은 서로 몸으로 대화합니다. 귀를 뒤로 젖혔는지, 위로 꼿꼿하게 세웠는지. 등 털이 스는지. 꼬리를 8자로 살랑 살랑 흔드는지, 고개를 살짝 돌리는지, 프리징(freezing) 상태로 가만히 있는지, 아주 미세하고 작은 움직임으로 대화하는 반려견의 소통을 옷이 방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옷을 입은 반려견 한 마리와 옷을 입지 않은 반려견 여러 마리가 한 공원에서 뛰어 놀고 있었다면, 옷을 입고 있었던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들로부터 집단 공격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보온의 이유로 옷을 꼭 착용해야 하는 날이더라도, 최대한 그들의 몸짓을 방해하지 않고, 다른 반려견들에게도 오해를 주지 않는 옷을 고르셔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 때 추천하지 않는 옷들은 할로윈 용 강아지 코스튬들입니다. 아주 끔찍한 복장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2. 보호자와의 신뢰를 깨트리지 않아야 한다.
    옷을 입히는 과정에서 반려견의 앞 발을 번쩍 들어 입혀야 하는 옷, 네 발을 꽁꽁 싸맨 옷, 목 부분이 길게 올라와 있는 터틀넥 등이 대표적인 신뢰를 깨트리는 옷들입니다. 옷을 입힐 때 보호자의 손길이 거칠어 질 수 밖에 없는 옷들이라면 저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평소에 착한데 옷 입히려고 하면 으르릉거려요!" 하시는 분들은 그 옷을 꼭 입혀야 하는지, 옷 입힐 때 자신의 손길은 젠틀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추천하는 옷: 부직포 옷
    옷의 형태는 목과 배 부분 끈에 벨크로(찍찍이)가 있어 간단하고 쉽게 입힐 수 있는 옷이 좋습니다. 비닐 재질이 눈비오는 날 방수에는 좀 더 좋을 것 같지만, 바스락 소리에 민감한 반려견이라면 후리스(fleece) 천 재질을 더 추천합니다. 후리스 천 재질의 옷의 장점은 입히기 쉬우며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반려견의 바디렝귀지를 많이 방해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입히기 쉬운 형태라도 반려견이 이 옷을 좋아할 수 있게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주신다면 옷도 쉽게 입고, 신뢰도 쌓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디자인 선택의 폭이 좁지만, 반려견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 공급도 그만큼 많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옷의 단점은 보온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들, 솔직히 영하 15도 날씨에 길게 산책 안 하시잖아요? ^^
    잠깐 잠깐 외출 시 이 정도의 옷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올 겨울은 내 눈에 예쁜 옷 보다는,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옷을 선물해주시면 어떨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06

    대부분 강아지들은 옷 입는 것을 싫어합니다ㅎㅎ

    집에서는 입히지 않는 것이 가장 좋구요(피부병, 스트레스 등)

    산책시에 단모종이라서 옷을 꼭 입혀야한다면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옷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어야합니다.

    억지로 옷을 입히고 나면 그다음에 바로 간식을 준비해두셨다가 먹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반복을 하셔서

    옷을 입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하도록 해주면

    나중에는 편해지실거에요


  • 네 추위를 타기 떄문에 딱 달라 붙는 옷이 아니라면 입히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추위를 타기 떄문에 딱 달라 붙는 옷이 아니라면 입히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추위를 타기 떄문에 딱 달라 붙는 옷이 아니라면 입히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추위를 타기 떄문에 딱 달라 붙는 옷이 아니라면 입히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추위를 타기 떄문에 딱 달라 붙는 옷이 아니라면 입히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강아지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잖아요? 그럴 때 강아지 겨울 산책 온도표라는 걸 참고하면 좋더라고요. 미국의 펫 보험사에서 만든 표인데 제가 해석해 놓은 게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사람도 여름겨울 마다 느끼는 체감온도가있듯이 강아지도 종류에따라 조금씩다르다고합니다 한번찾아보세여


  • 강아지 옷은 보온의 용도도 있지만 강아지가 나뭇가지나 여타 장애물들에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입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체온유지도 좋지만 강아지가 얌전한 강아지가 아니시라면 강아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옷은 되도록 입히고 나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한 여름에는 땀띠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 견종마다 다르겠지만 강아지들도 추위탑니다

    사람보다 더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5이하면 생명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네요

    겨울에는 옷을 입고 산책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희집은 일정이하 너무 추우면 산책 안시켜요

    너무 추우면 강아지가 밖에 나가도 안걸을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일정이하 온도이면 체온 보호를 위해 움직임을 줄인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 강아지는 포매 남자아이 7살입니다


  • 겉털만 있는 단일모 종의 반려견들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특성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방수복이나 방한복 등을 입히면 찬바람이 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심혈관 수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산책 전에 피부마사지를 해주거나 스트레칭 등의 준비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179989


  • 견종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단모인 아이들 예를들어

    치와와, 닥스훈트, 푸들, 도베르만 같은 애들은 추위를 많이

    타서 옷을 입혀주는게 좋고

    더블코트, 대형견인 아이들 예를들어

    포메라니안, 셀티,사모예드,허스키, 스피츠 같른 애들은 옷을

    입으면 열 배출이 잘 안되서 체온 유지가 안되고 답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옷입는게 싫은 이유가 털과 옷의 마찰로 인한 이물감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보통 입는것 보다 1치수 더 업 시켜서 입히면 괜찮을거에요.

    질문자님이 춥다고 생각할 정도의 추위에는 위에 언급된 추위를 잘타는 친구들은 입히면 좋은 기온일듯 싶어요.


  • 강아지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땀을 흘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혀를 내밀어 열을 배출하죠

    사실 강아지에게 제일 좋은 온도는

    눈이 왔을 때 입니다.

    그래서 옷을 안 입히는 게 좋으나

    산책 시간이 많이 기시거나

    중간중간 쉬는 때가 많은데

    날이 영하로 떨어진 날에는

    얇은 옷 정도는 괜찮습니다.

    강아지가 감기가 걸리면 사람과 다르게

    되게 큰 병이에요


  • 단모종의 경우에도 종에 따라 이중모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중모가 아닌 단모종이더라도 야외에서 간단한 집만 있으면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옷은 안입혀도 됩니다. 애완견의 컨디션에 따라 필요유무를 결정하시면 될텐데 필수 사항은 아니므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사실 주인의 자기만족이 젤 큰 부분이죠.


  • 두꺼운 겨울철 옷을 실내에서 입히면요,


    피부가 습도 조절을 못해서 건조성 비듬과 털빠짐,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어요.


    제 강아지가 겨울이고 단모라서 추위를 많이 타는거 같아


    2일동안 한번도 안 벗기고 그냥 코트를 입혀놨었는데


    벗기는 즉시 온 몸을 긁어대길래 진정 시키고 몸을 살펴보니까


    피부색이 안 좋고( 살빛이어야 할 피부색이 검게 변색됩니다. 집 먼지 진드기때문인데 추위등등에 의해 억제되고 있었는데 옷이 오히려 번식을 도와준 셈이죠 )


    비듬이 생기고( 비듬이란, 면역과도 관계가 있지만 피부 습도를 조절 못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


    피부가 많이 건조해 지고( 옷이 습기를 빨아들이니까요 )


    그로 인해 털이 많이 빠지고요


    많이 가려워 합니다. 피부가 안 좋아지면 별 이상이 없어보이는 피부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나는데, 옷 때문에 피부기능 조절이 잘 안되서 생기는 거에요.


    그러니까 옷 입히기 전에 린스와 트리트먼트나, 피부 보습을 해 주는 보습용 샴푸와 스프레이로 피부와 털을 보호해 주고 나서 입혀주고,


    3시간 이상 옷을 입히지 않도록 하세요.


    옷 입히는것보다 방 안을 따뜻하게 해 주는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습도도 높게 맞춰주어야 하지요.


    굳이 입히시려면, 두꺼운 겨울 옷 보다는 면 티셔츠를 입히세요. 공기순환이 잘 되면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거든요.


    강아지는 사람 피부와 달라서 옷을 오래 입으면 안되요.


  • 옷을안입던강아지가 입으면 옷이불편하겟죠..

    저는 영하밑으로떨어지거나 내가춥다느끼면

    산책은 좀피하는편이구요 날이좋을때 강아지와

    같이 나가서 산책을하는편이에요

    아무래도 신발 옷 장식품을하면

    말을못하는동물이라 불편하다말도못하고 보는인간관점에서 귀엽다고밖에말못하거든요

    그래서저는 애초에 날이추우면 산책안시키고 날풀리면대리고나가요~


  • 꼭 입히지는 않아도 됩니다

    강아지는 털이 옷처럼 보온효과를 해 주지요~

    우리나라가 추워도 동사할 정도로 추위가 계속해서 오지도 않고, 그런 추위엔 아마 질문자분도 산책을 안 시키시겠죠?? 옷입는걸 싫어한다면, 안 입히는게 더 좋겠어요 ㅎㅎㅎ 싫은 환경에 적응시키면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 단모종의 개는 굳이 입혀줄 필요가없습니다 오히려 강제로 입힐려고하면 역효과가 납니다 그리고 굳이 입히시겠으면 딱 봤을때 활동하기 편하겠다 하는 옷으로 골라서 입혀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추위를 많이 타고 옷 입는것을 싫어한다면 겨울철에 옷을 입히지 마시고 털을 미용하지 마시고 산책하면 좋습니다


  • 강아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에 따라 온도별 추위를 느끼는 강도가 다릅니다.

    키우시는 강아지가 소형견, 중형견이라면 옷 입혀도 산책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아요.

    대형견은 옷을 입혀서 산책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하 12이도에서는 모든 강아지들이 추위를 느끼니 안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목숨에 위협이 되는 온도 외출을 삼가하세요.


  • 강아지들도 사람들처럼 추운날에는 춥다고 느끼기에 옷을 입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키우는 아이라면 더더욱 추위도 많이 탈것이며 또 미용하는 아이라며 옷입히는거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꽉끼는옷이나 불편한옷들은 피해주시고 너무 추운날에는 외출 삼가고 15분내외로 산책이 괜찮을꺼 같습니다.


  • 10살 강아지 가족입니다.

    저희집 둘째는 산책을 좋아하고 리드줄도 잘 하고 옷도 잘 입는 똑똑한 강아지 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옷을 입히기 시작하여 적응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잘 입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강아지는 사람보다 3도 정도 체온이 높으며 털로 보온이 가능하지만.

    보일러가 돌아가는 집에서 키운 강아지라면 추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합니다.

    한겨울 사람이 패딩을 입어야하는 날씨가 된다면 옷으로 보온을 해주시면 아이가 산책하기 훨씬 수월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튜브 펫을부탁해 님의 동영상을 캡쳐한부분입니다

    강아지들은 소형 중형 대형견에따라 다른데

    소형견과 중형견은 대략 7도 이상의 날씨에 적합하고

    대형견은 4도 이상의날씨로부터 산책시키기 적합합니다

    물론 표기준으로는 옷을입히지않은상태이기때문에 옷을입힌다면 보온때문에 한단계정도는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견종에따라 나이에따라 문제가될수있으니 표는 참고정도로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강아지에게 털이 있어서 사람의 옷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영하의 날씨에서는 털이 있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위를 느낍니다.

    추위가 심하다면 저체온증에 걸리거나 동상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신체의 말단 부위인 발바닥이나 꼬리, 귀, 코끝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털이 적거나 없어서 추위에 무척 취약한 곳입니다.

    강아지는 영상 4도에서 추위를 느끼거나 감기에 걸릴 수 있고,

    영하 6도가 되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영하 12도가 되면 체구에 상관없이 야외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때문에 옷을 입히는 것은 반려견의 체온 유지에 좋은 수단이며,

    겨울철 산책시에는 실외 온도를 체크하여 너무 추운 날씨는 피하거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너무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실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외 활동시 반려견이 지나치게 몸을 떨거나 낑낑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그 즉시 실외 활동을 중단하고 따뜻한 실내로 이동하여 반려견의 체온을 회복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눈이 쌓이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곳이 많은데

    염화칼슘은 강아지 발에 화상을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견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춥다고 느끼는 온도라면 강아지도 춥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7도 이하로 떨어지면 강아지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아주 어리거나 늙은 강아지나 소형 강아지의 경우 0도 이하로 떨어지면 주의가 필요하고 영하 6도 이하라면 특정 견종을 제외하면 장시간 밖에 있을 경우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조금 더 자세하게 아시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설채현 수의사 겨울 산책 영상을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옷을 입기 싫어하는 강아지의 경우에도 다리를 끼지 않고 머리만 집어넣고 배 밑으로 감아서 입는 옷은 거부감을 덜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 강아지들은 원래 집밖에서 살았기에 추위에 강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집안에서 키우기에 사람과 똑같이 추우서 잘못하다 보면 감기 걸리기도 한답니다. 산책시 옷입기를 싫어한다면 발토시 즉 신발이라도 꼭 신켜서 나가시고 강아지 옷대신 조끼라도 입혀서 산책을 시키는것이 괜찮다고 봅니다. 너무추울때는 나가지마시고 적당하다 싶을때 나가 보세요. 사람도 너무 추우면 나가기 싫찮아요.


  •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저희 아이들은 추위를 무지 잘탑니다 조금만 추우면 벌벌벌 떱니다 기준은 모르겠지만 영상 10도 아래에 바람이 좀분다 싶으면 옷안입히고는 산책이힘들정도이고 주위분들이 춥지도 않은데 뭔옷을 껴입히냐고들 하시는데 일일이 대꾸하기 힘들어 그냥 모른체 할때도 많습니다

    산책다니다 보면 영하 10도 가까이 에도 옷안입고도 산책 잘하는 아이들이 종종 보곤 해서 추위를 잘타고 그러면 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떨거나 할때 입혀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소형견 기준 4도 이하부턴 외출을 삼가시는게 좋다고 하고 영하 4도면 외출하기 위험한 기온이라고 합니다. 4도 정도 될때부터 따뜻하게 옷을 입히시고 산책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더군다나 단모종이라고 하셨는데 옷 꼭 입히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추위 별로 안탈줄 알지만 얘네들도 추운거 많이 싫어하더라구요ㅋㅋ


  • 견종마다 다르지만 강아지도 추위를 타고 영하의 날씨에 오래 산책을 시킬경우 생명에 위험 할 수도 있기때문에 소형견일 경우 4도 아래는 산책 할 때 옷을 입혀야 된다고 합니다. 실내에서의 적정온도는 18~22도 사이라고 하니 집에서는 안입히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