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큰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청력 손상과 함께 이명, 이충만감, 이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물이 나오는 증상은 중이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중이염은 중이(고막과 내이 사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음으로 인해 중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증상으로는 이루(진물), 이통, 청력 저하, 이명, 발열 등이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력 손실, 어지럼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필요하다면 항생제, 소염제 등의 약물 치료와 함께 귀 청소, 고막 환기관 삽입술 등의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소음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귀마개나 방음 장비를 착용하고, 큰 소리가 나는 환경에서의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겠네요.
귀 증상이 반복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청력 검사 등 추가 검사를 통해 정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건강한 청력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