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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흑로269
나른한흑로26922.03.18

코로나 확진 후 격리해제 뒤 전염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가족으로부터 코로나가 전염되어 오늘이면 자동 격리 해제됩니다. 확진 첫날만 미열을 동반한 마른기침이 있었으며 현재는 무증상입니다. 자가키트는 아직 두줄이 나오는데 재택근무 일주일이 지난 지금 회사에 출근하여 생활하면서 다른 직원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을까요? 제가 마스크를 잘 착용한다지만 사무실에서 생활하려니 걱정스러워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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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시 7일까지는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이 나오고 길게는 14일까지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확진 7일 후에는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출근·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나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 이용(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합니다.

    가능하면 3일정도 재택근무를 더 하는 것이 전파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전파확률은 증상 초기보다는 적겠지만 아직 남아있다고 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서 얻은 검체 558건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뒤 최대 8일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더라도 증상 발생 뒤 8일이 지나면 감염성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고, 이후 전파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격리기간은 7일이며 7일이후에는 양성인 경우에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요하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무증상 또는 경증의 경우 7일 자가격리하고 나서는 일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나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격리 해제 이후 3일간은 KF94 마스크 및 밀접 접촉 주의 기간 입니다.

    현재 무증상이라면 위의 원칙만 지켜주시면 타인에게 전염시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증상과 치유기간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증상의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7일 격리 해제 이후에 마스크만 유지해도 전염성은 거의 없습니다.

    마른 기침이 남은 경우에도 마스크를 유지하는 경우는 전염이 발생하지 않으나 오히려 집에 계시는 동안

    마스크 없이 생활하면서 전파의 가능성이 있어 격리 해제 이후에도 집 안에서 3일 정도 더 마스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전파력이 거의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극히 낮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된 후 7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대부분 사라지므로 격리해제를 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해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격리 해제 상태의 경우에는 크게 다른 사람에게 전염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모를 걱정의 경우도 마스크만 잘 착용하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경우 7일의 격리기간을 가지며 마지막에는 PCR검사없이 격리해제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완치되었다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다만, 약 3일동안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긴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사적모임은 최대한 자제해야 안전합니다. 격리가 끝나면 전염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경우 일상생활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했던 흔적이 남게됩니다. 완치된 후에도 바이러스의 RNA조각은 호흡기 상피세포 내에 존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최대 90일동안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되지 않으며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감염된 경우 인후통, 기침, 가래, 몸살 등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양성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감염력이 지속될수도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기간인 7일이 지나고 격리해제된 이후에는 전파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생기면 병원 방문해서 처방약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약 먹고 1-2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자가격리 해제 이후 환자에서 다른 질환으로 인해 입원 진행시 코로나 pcr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여전히 양성뿐 아니라, 전파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보통 코로나 PCR검사에서 Ct값으로 판단하지요. (20이하가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기에 질병관리청에서도 7일 격리 해제 이후 3일간은 다중이용시설의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검사다 음성으로 음전되기까지 오래걸리는 사람들은 1달 이상 걸리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양성/음성이 아닌 전파력의 문제입니다.

    분명한것은 격리 이전보다 이후에 전파력은 확연히 감소했으리라 예상됩니다.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직장을 안나갈 수는 없지요. 그렇기에 전파력이 낮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더욱 방역지침의 준수가 요구됩니다.

    질문자 분의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확진후 일주일뒤 자가격리가 해제 됩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많이 약해진다곤 하지만 2-3일정도는 전파가능성이 조금은 남아 있기 때문에 개인방역에 신경쓰시면서 생활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전파 가능 기간이 최대 8일로 조사되면서 검사일로 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 현재의 확진자 격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실험에서 바이러스 배양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8일째 배양된 경우 감염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에 지금처럼 7일간 격리하고 며칠간(3일간) 주의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