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지역에 대지지분 8.6 소유 시 질문
앙녕하세요
재개발 추진 지역에 대지지분 8.6평 소유중입니다. 이 경우 보통 20평대 아파트 분양권이 주어진다고 답변받았는데, 만약 30평대 선택 시 분담금 납입 금액이 20평대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참고로 지역은 약 4500세대 용적률 500% 추진 지역입미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재개발 추진지역에서 대지지분 8.6평(약 28.43㎡)을 보유 중이시고,**4500세대 규모, 용적률 500%**로 재개발이 추진 중이라면,
아파트 분양 시점에 분양면적에 따라 분담금 차이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1. 대지지분 8.6평일 경우 예상 배정 평형
일반적으로 20평대(전용 59㎡~64㎡)는 무리 없이 배정 가능
대지지분이 작지는 않지만, 30평대(전용 84㎡)를 배정받으려면 추가부담이 생깁니다
조합의 분양가 정책 및 감정가에 따라 달라지나, 대지지분이 10평 이상은 되어야 30평대를 기본 배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 20평대 vs 30평대 분담금 차이 (예상)
45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용적률 500%는
사업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추정되며,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20평대(전용 59㎡) 분양가가 6억,
30평대(전용 84㎡) 분양가가 8억이라면
대지지분 기준 배정 가능 범위 이상을 선택할 경우, 2억 차이 중 약 1~1.5억 정도를 추가 분담금으로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합이 책정하는 조합원 분양가는 시세보다 낮기 때문에, 실제 납부액은 시세 대비 유리하지만, 면적을 넓히는 만큼 추가금은 필연적입니다.
나중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 조합원 분양신청서 작성할 때 면적을 선택하게 됩니다.
현재는 선택 여부를 유보해도 되며, 추가 분담금 감당 여부에 따라 면적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20평대에서 30평대 선택 시 분담금 차이는 크게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지지분이 작을 수록 더 큰 평형을 선택할 때 분담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30평대는 순수하게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개발을 통해 새로 분양받는 주택의 경우 평수가 커질수록 주택가격도 상승되기 떄문에 당연히 30평형을 선택하면 20평형대 선택시보다 분담금을 더 내셔야 합니다. 차이가 얼마나 날지는 조합원 분양가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질문에서 말하는 지표만으로 공사비등을 알수 없고 분담금 책정자체를 할수 없기에 차액을 말하는 어렵습니다. 정확히 답변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는 20평대와 30평대를 비교하면 조합원 분양가는 6천만원~1억정도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