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10년전 2016년이 엄청 낭만과 재미가 적절히 섞여있던 사회 같은데 지금은 뭔가 놀이도 방구석으로 변화되었고 그 재미,낭만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이제는 그 낭만과 재미를 말하거나 느끼던 80년대생,90년대생도 20대후반,30대,40대가 되었고 나이가 들었죠?

그리고 00년대생 놀이문화는 방구석에서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보는 걸로 많이 변화했구요.

세상이 열정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걸 왜 하고 있지?이런 느낌도 들어요.

저도 이래저래 서울,인천 길거리를 봤고 물론 제가 본 세상은 다가 아니겠지만 확실히 제가 느낀 점은

10년전에 낭만과 재미가 많이 사라진 느낌이고

인터넷에서도 더이상 노력이나 성공을 말하는 청년들이 적어진거 같은 느낌?

이 드네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렇게 느끼실 만해요

    다만 낭만과 열정이 완전히 사라졌다기보다는 즐기는 방식이 바뀐 것에 가까운 것 같아요

    예전엔 거리와 모임에서 놀았다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유튜브가 그 자리를 많이 차지했죠

    요즘은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보다 "일단 내 멘탈부터 지키자"는 분위기도 강해진 것 같고요

    낭만이 사라졌다기보다 방구석으로 이사 간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시대가 재미없어진 게 아니라 재미를 찾는 장소가 달라진 것 같아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2000년대~2010년대 초까지는 그래도 사회가 외향적이고 나름 건강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도 도전적이었구요

    당시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같은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도 유행이었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세상이 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면 어떻게든 된다는 희망이 있었죠

    근데 코로나 이후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졌는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하니까 개인주의 성향이 기형적으로 심해졌죠

    전세사기에 취업난에 청년들 삶 너무 힘들어지기도 했구요

    예전 같은 도전의식보다는 좌절감이 사회에 팽배한 것 같네요

  •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2016년과 지금은 스마트폰, sns 사용 방식부터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여가를 보내는 공간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상당히 옮겨간 것 같습니다. 다만 낭만이나 열정이 사라졌다기보다는 표현되고 소비되는 방식이 달라진 것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