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대나 폐쇄적인 환경에 사는 사람들을 수록 성격도 변화나 타 지역으로 가는 일에 대해 더 두려움을 많이 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산악지대는 땅이 경사지고 나무와 바위가 많으며 척박한 공간이 많아서 폐쇄가 심하잖아요.
특히 아시아의 히말라야나 칭하이성, 베이징, 강원도, 경상북도라든지 아프리카 내륙의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 여러가지 척박한 환경에 사는 사람들일 수록 더 보수적더이라고요.
오래된 생각에 얽매이는 사람의 경우 어릴 적에 척박한 환경과 보수적 가정제도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죠.
산악지대나 폐쇄적인 환경에 사는 사람들을 수록 성격도 변화나 타 지역으로 가는 일에 대해 더 두려움을 많이 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산악지대 및 폐쇄적인 환경에 사는 사람들이 성격의 변화와 타 지역으로 가는 일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타는 이유는
이제까지 살아왔던 공간에서 낯선 공간으로 옮겨진다 라는 그 자체만으로
두려움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생활을 해야 한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도전과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개 기질적인 부분의 영향도 있습니다.
즉, 낯선환경과 낯선 사람에게 대한 예민함과 민감함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겠습니다.
1명 평가아무래도 지리적, 사회적, 심리적인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리적으로 고립과 정보 근접의 제한, 공동체 중심의 문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욕구,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 등이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산악지대나 폐쇄적인 환경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두려움이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제한된 공간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보지 못하였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유라고 하면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 처음에는 두려워하고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이는 적응된 환경에서 오랜기간 자라오면서 타 환경에 대한 체험이 없었기 때문에 생기는 불안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는 광장공포증과도 비슷한데요. 사람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한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집 밖을 나서는 순간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마치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불안과 걱정 속에서 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개방된 환경이나 타 환경에서 6개월 동안 이러한 불안이 지속된다면 광장공포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타 환경에 친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포나 불안을 가진 분들은 자신이 적응했던 환경과 유사한 환경부터 적응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이질 적이고 타 환경에 대한 적응을 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