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책중 지나가는 개인이동장치 보면 엄청 짖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년3개월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산책중 도로를 지나가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개인이동장치를 보면 엄청 짖어서 민망할 정도 입니다.
어떤 것은 바퀴만으로 가는데. 깜짝 놀라서 넘어질뻔한 사람도 있습니다.
왜 이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킥보드,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향해 짖는 것은 일종의 경계와 자기방어를 위한 행위일 가능성이 큽니다.
속력도 빠르고 시끄럽기도하고, 덩치가 큰 이러한 것들이
산책 도중에 나타나면 강아지들은 무섭고 불안하기 때문에 짖거나 경계태세를 보입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앉아나 엎드려 등으로 보호자에게 집중하게 해주시고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진정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오토바이가 지나갈때까지 조용히 잘 기다린다면 간식과 칭찬을 보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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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빠르고 시끄럽고 덩치가 큰 것들이 나타나면 무섭고 불안하기 때문에 경계와 자기방어를 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은 보호자를 비추는 강아지 모양의 거울입니다.
그래서 그런 개인이동장치를 대하는 보호자의 태도가 그대로 반영되는경우가 많지요.
보호자가 싫어 하는건 나도 싫어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쫒아버리려 짖는것이라 보호자의 행동,태도, 습관을 교정해야 교정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