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하고 잘 늘어나는 슬라임의 핵심은 ‘충분한 수분’과 ‘글리세린’입니다.
재료: PVA 물풀 100ml, 따뜻한 물 45ml(풀의 45%), 글리세린 1.5스푼(7~10ml), 액티베이터(물+소다 한 꼬집+리뉴 1~2스푼)
제조 공정: 볼에 물풀과 따뜻한 물을 넣고 기포가 생기지 않게 천천히 섞어 수분을 채웁니다. 그다음 뭉치기 전 상태에서 글리세린을 먼저 넣어 분자 결합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여기에 완성된 액티베이터를 한 티스푼씩 조금씩 나누어 넣으며 농도를 조절합니다. 한 번에 많이 넣으면 금방 딱딱해지므로, 액체가 그릇 벽면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며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질 때까지만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저어주어야 거칠지 않고 매끄러운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질감 극대화 팁
손 열기로 충분히 손반죽을 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2일간 숙성시키면 기포가 빠져나가며 투명하고 쫀득한 최상의 질감이 됩니다. 만약 놀다가 툭툭 끊어지면 글리세린을 몇 방울 더해 녹여주고, 흐물거리며 손에 붙을 때는 리뉴를 살짝 발라 표면을 매끄럽게 코팅해 주면 됩니다.시키면 기포가 빠지면서 손맛이 가장 좋은 쫀득하고 투명한 질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