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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클수록 에너지 소모도 많고 노화도 빠를 것이다라는 것에 대한 생명 전문가의 생각 궁금해여?

사람 기준으로, 덩치가 클 수록, 에너지 소모가 마늘 것 같은데여,

에너지 소모가 많다는 것은 산화가 많을 거 같고여,

산화가 마느면 노화가 바를것 같은데 정말로 그럴지 생물 전문가통해알고시퍼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동물 종 전체를 비교해 보면, 덩치가 클수록 오히려 노화가 느리고 오래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몸집이 클수록 세포 하나하나가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쥐처럼 작은 동물은 심장이 매우 빨리 뛰고 에너지를 격렬하게 태우는 과정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해 수명이 짧은 반면, 코끼리나 고래 같은 대형 동물은 대사가 매우 느리고 여유로워 세포 손상이 적고 수명이 훨씬 깁니다. (발병률은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하지만 인간의 경우 체구가 크다는 것은 더 많은 세포 분열을 통해 몸을 키웠다는 뜻이며,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노화 단계에서는 오히려 세포의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같은 종 내에서는(예: 소형견과 대형견) 체구가 작고 에너지 대사가 안정적인 개체가 더 오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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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물 종 사이에서는 덩치가 클수록 에너지 소모 효율이 좋아 노화가 느리고 오래 살지만, 같은 종 내에서는 덩치가 작을수록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경우, 덩치가 크면 생존에 필요한 기초대사량 자체가 많아 에너지 소모량이 큽니다. 하지만 체중 대비 에너지 효율 면에서는 오히려 덩치가 큰 사람이 더 경제적이죠.

    노화 측면에서는 통계적으로 체구가 작은 사람들이 더 장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키가 크면 세포 수가 많고 세포 분열 횟수도 많아져 노화와 암 발생 위험이 소폭 상승합니다. 특히 성장을 촉진하는 IGF-1 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덩치가 커지지만, 이는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몸집이 크면 심장이 혈액을 보낼 거리가 멀어져 심혈관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단순히 덩치보다 근육량과 체지방률이 노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초대사량이 높더라도 근육량이 많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오히려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은 덩치가 클수록 절대적 에너지 소모는 많으며, 노화 관리 면에서 조금 더 불리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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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적 관점에서 개체 크기와 수명의 상관관계는 단순하지 않으며 사람의 경우 체격이 클수록 세포 분열 횟수가 늘어나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는 있으나 이를 직접적인 노화 속도의 가속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사율 이론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단위 질량당 에너지 소모량은 몸집이 작은 생물일수록 더 높으며 이는 작은 생물이 오히려 더 빠른 산화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계에서는 노화가 단순히 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분비량 및 생활 습관 등 복합적인 기제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간 종 내에서는 체구가 크다고 해서 반드시 에너지 소모 효율이 낮거나 노화가 비례하여 빠르게 진행된다는 명확한 통계적 인과관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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