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들은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죠??

집에서 아이들이 지내는걸 보면 아이들이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찾고 의지하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아이들은 어렸을떄 엄마를 더 찾는걸까요? 아빠가 서운할거 같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엄마를 더 찾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아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평소 함꼐 보내는 시간이나 익숙함,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빠를 덜 사랑해서라기보다 엄마에게 더 편하게 의지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아빠도 놀이와 일상에 꾸준히 참여하면 애착을 충분히 쌓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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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맞아요, 아기 때는 엄마를 더 많이 찾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렇다고 아빠를 덜 사랑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보통 엄마가 밥 주고 재우고 아플 때 돌봐주는 시간이 더 많다 보니, '엄마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라고 먼저 느끼고 편안해하는 거예요.

    아이가 크면서 아빠랑만 할 수 있는 놀이나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아빠도 많이 찾고 의지하게 된답니다. 지금은 그냥 엄마랑 더 익숙한 시기일 뿐이에요. 아빠가 서운해하시겠지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아이 마음속에 아빠 자리는 언제나 따로 있으니까요 ~~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중요하고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다 보니 본능적인 생물학적 애착 형성이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더 나타나게 되는 거에요. 하지만 아이들이 지금 질문자님에 거리를 두고 매일 혼내고 화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를 더 의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이기적인 생각과 감정적인 행동으로 인해 아빠를 더 찾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아이들은 본인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질문자님은 굉장히 거리가 멀고 오히려 배우자분이 더 아이들 마음을 알아주기 때문에 아빠가 서운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질문자님이 엄마로써 엄청 많이 성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를 더 찾는 모습은 흔하지만 모든 아이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성별보다 평소 자신을 돌봐주고 감정에 반응해 주는 양육자에게 더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빠를 덜 사랑해서라기보다 익숙함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아빠도 매일 10~20분씩 아이와 놀거나 책을 읽게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이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고 의지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왜냐면 생애 초기 애착 형성과 주양육자의 효과 때문이죠.

    아무래도 주양육자와의 접촉 시간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엄마를 가장 익숙한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아빠만의 전담 영역을 만들어 주세요. 아빠는 아이와 함께 주말에 자전거 타기나 배드민턴 치기등 운동을 함께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적극적으로 아빠와 아이 사이를 기분 좋게 연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