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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실비보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1세대 실비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장한도가 1억이네요)
1세대 보험은 급여 비급여를 구분하지 않고 통원시 5000원만 공제후 보장이 되지요.

입원시에는 전액 보장되구요.


암에 걸리면 그 치료비가 어마어마하잖아요. 특히나 새로나온 좋은 치료법들이 많은데 비용이 엄청나다 보니 그 치료를 못하는 경우도 많은가 보더라구요.

(양성자방사선치료, 표적항암약물치료... 등등)

그럼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정말 이런 병원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어차피 입원은 해야할테니, 비싸고 좋은 방법으로 얼마든지 치료해도 되는거 맞을까요?

그렇다면 굳이 암보험 같은걸 왜 가입하는걸까요?

갑자기 의구심이 들어 문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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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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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표적항암치료는 주사제입니다. 주사제는 사실 입원치료는 하지 않고 통원치료인데 한도가 낮지요.

    몇백만원짜리 주사를 맞는데 한도는 보통 25만원 수준이니 말입니다.

    암보험은 암에 대한 치료비를 위해 가입하는 목적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치료간 휴업(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생활비 보전으로 진단비를 셋팅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장창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의 경우
    선생님께서 받으신 치료의 급여, 비급여 항목에 대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비례보상을 해드립니다

    현재 1세대를 가지고 계신다면
    급여 100% 비급여 100%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제점은 실비에서 받으실 수있는건
    입원, 수술 치료등에 대한 보장입니다

    그 외적인 생활비는 전혀 받으실 수 없다는거죠
    평균 암 환자들이 입원하는 기간은 단 30일입니다.

    그 후 완치기간은 5년정도로 보이며,
    완치기간 동안 한달에 몇번씩 통원치료를 하셔야하고
    일반인들과 다른 건강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통해 식사하셔야 합니다

    즉, 병원비는 어느정도 충당이되시겠지만
    그 외적인 생활비는 남은 가족들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또한 실비의 경우 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평생 그 가격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나이가 드실수록 월 보험료는 올라가고
    추후에 유지가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암,뇌,심에 대한 보장을
    준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발병시 치료비외에도. 소득활동이 멈추면서 경제적타격등을 입을수도있기에 추가적으로 암보험가입하는 측면도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그럼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정말 이런 병원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어차피 입원은 해야할테니, 비싸고 좋은 방법으로 얼마든지 치료해도 되는거 맞을까요?

    : 암에 걸릴 경우 통상 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가 적용되어 실제 발생하는 치료비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비급여부분은 제외)

    따라서, 실비보험에서 커버된다면, 가능하나 암치료방법에는 실비보험에서 처리가 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가 하게 됩니다.

    즉, 님의 질문처럼, 비싸고 좋은 치료방법이 모두 실비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암보험 같은걸 왜 가입하는걸까요?

    : 따라서, 암보험은 실비보험에서 처리되지 않는 고액치료에 대한 보장에 대한 부분과,

    암에 걸릴 경우 치료비 문제뿐만 아니라 암치료시 일을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감소가 있어 이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용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라도 통원한도는 30만원 남짓일것입니다

    통원치료 등으로 진행되는 고가의 항암치료 등의 금액은 실비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고

    실비의 자기부담금 항목이나 병력으로 인한 경제적 공백, 생활비, 간병비 등의 명목으로 종합보험(암보험)을 가입하게 됩니다

    단순히 치료비만 드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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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 있거나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원하신다면 프로필 사진을 눌러서 문의하시거나 댓글 등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미숙 보험전문가입니다.

    입원의료비 1억한도

    통원 5천원공제 30~50한도

    맞습니다

    최근 항암치료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요 고액치료비가 듭니다

    표적치료.면역치료등..

    문제는 입원치료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1억 입원의료비가 소용이 없게 됩니다

    신포괄수가제도로 수술을 하더라도 입원치료가 안되는 질병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예전실손이 좋다 지금실손이 나쁘다 소리를 하기 힘듭니다 암보험등의 진단비는 그래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런 질병이 걸렸을때 휴직이나 실직을 해야할경우를 대비해서 진단비는 많을수록 좋은겁니다

    선택은 고객님의 몫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암걸리면 치료비 약제비의 95프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합니다

    본인부담급은 5프로입니다 새로나오는 것도 대부분 적용된다고 합니다

    암걸리면 보통 실직합니다 진단비로 생활비 씁니다

    오히려 실비가 필요없죠

  • 안녕하세요. 노진환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병원비 납부하신 금액을 담보금액 한해서 돌려주는 보험입니다.

    치료비가 많이들어가는 질병중에 대표적으로 암,뇌질환,심장질환 이 3항목을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질병들은 발병시에 치료비도 많이들어가고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게되고 실비보험으로 모두 커버하기는 부족하기에 보험을 가입합니다.

    암 발병시에 치료하고 회복하면서 거의 1년정도는 소득이 끊기게 됩니다.

    치료목적의 비용이 되겠지만 생활비로 준비할 수 있는 보험들이 필요한거구요.

    살면서 큰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제대로된 진단비랑 실비보험만 있어도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십니다.

    저는 국내에 있는 보험사 모두 취급하고있으며

    무료로 보험점검도 도아드리고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거품없는 설계로 보장담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카톡상담도 가능하니 편한방법으로 연락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진단금은 생계자금 입니다. 암 투병중 소득창출이 되지 않기에,

    진단금으로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있습니다.

    개개인 마다 다 달라지므로 여유가 있다면 보험가입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진단시 입원치료시에는 실비보험에서 보장 가능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표적항암등 암 치료시 통원치료로 현재 진행되고 잇고

    그러다가 보면 실비보험 통원 의료비 한도 밖의 과도한 치료비는 실비보험에서 보장이 어렵습니다,

    또한 암진단시 경제적인 활동을 할수가 없어서 수입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진단비 보험 가입하시고 진단시 진단금 받아서 충당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의 경우는 진단금 / 수술비 형태로 일정 금액이 나옵니다. 따라서 실비보험과 중복보상이 되기때문에 실비와 암보험을 따로 가입하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이 있어야합니다,, 실비로 모든 보장을 보장받지 못할 뿐더러 실비는 돈을 내구 청구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진단금은 암에 걸리시면 바로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암진단금을 가입하시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시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손의료비는 말 그대로 제가 손해본 의료비를 돌려주는 항목입니다. 돈을 벌어주는 상품은 아니라는 것인데.

    흔히 3대진단 암 , 뇌 , 심 또는 장기간 입원치료를 요구하는 상해 수술 등 입원을 하고 있는 동안

    (근로소득)급여가 발생 되지않고 실비 또한 청구해야 돈이 나오니 청구 전 지속적으로 있던 돈을 소모하고 있는 셈 입니다.

    진단금이란 직역하면 약관에서 정한 코드에 해당 되면 1회한으로 진단금을 수령하는 것 입니다.

    진단금 또는 수술,입원비를 치료기간에 잃은 상실수익액으로 생각을 하거나

    치료기간 중 생활비 정도로 생각하면 질문자님의 의구심을 조금은 풀어드릴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