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80%를 넘어 완충 상태에 도달할수록 내부 전압이 높아지고 강한 화학적 스트레스를 받아 배터리 셀의 열화가 가속화됩니다. 100% 충전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내부 저항이 증가하고 열이 발생해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처럼 평소에는 20~80% 구간을 유지하며 운행하고 장거리 운전 직전에만 완충하는 것이 배터리를 가장 건강하게 오래 쓰는 방법입니다
100%까지 충전하지 않고 평소에 70~80% 수준까지만 충전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저하를 느리게 만드는 경향에 있습니다. 리튬이온 밧데리 특성상 100% 충전하게 되면 높은 전압, 온도로 인해 내부 반응이 과하게 일어나서 빨리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