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간염 항체가 있으면 괜찮나요??
저희 친정엄마께서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이신
데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하시는데 바이러스수치가 점점 낮아지고 일반 간수치는 다 정상이라고 병원에서 의사분이 소견내주십니다.
저랑 동생들 아빠는다 b형간염 항체가 있어요!
간염관련질환도 없구요!
저희 남편은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하여 작년에
3차까지 다 맞았구요.
제가 궁금한부분은
제 아들이 현재 12개월이구 b형간염 3차 예방접종까지 다 맞췄구 병원에서 b형간염 항체검사를 했는데 b형간염 항체가 생겼다구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께서 한번씩 아기를봐주시는데 아기를
안다가 엄마손톱으로 아기얼굴을 긁어서 아기얼굴이 긁혔는데 b형간염 항체 있으면 괜찮나요?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아서 미리 항체를 만들어 놓은 상태이며 그것이 확인된 상태라면 B형 간염 보균자와 접촉하여도 B형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걱정할 것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B형간염 항체가 있다는 것은 B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형성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감염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B형간염 항체가 형성된 경우, 이는 백신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면역력을 형성한 것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아들이 B형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항체가 형성되었다면, B형간염 보균자인 친정 엄마와의 접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b형간염은 혈액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어떤한 이유로든 항원에 노출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현재 자녀분은 항체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혈액 등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면 간염발생 가능성은 높지 않겠으며
항체가 있으시다면 경과관찰을 하시면서 황달여부 및 행동변화 등만 관찰을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