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캠핑은 분위기나 감성은 좋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꽤 고생스럽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비 오는 날엔 방수 잘 되는 타프나 쉘터를 꼭 챙기고, 바닥에 물 고이지 않도록 배수도 신경 씁니다. 텐트는 이중벽 구조에 방수 코팅이 잘 된 걸 쓰는 게 좋고, 바닥엔 방수포를 깔아두면 습기 차는 걸 막을 수 있어요. 불 피우기 어려우니까 간편식이나 버너 위주로 식사 준비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날씨가 심하게 궂을 땐 무리하지 않고 날짜를 조정하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