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염증으로 인해 항생제 치료를 하는데 항생제 약과 주사로 항생제로 놓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허리에서 염증 수치가 높아 항생제 주사로 치료하고 있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리가 저리고 아프구요. 항생제 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서 팔도 퉁퉁 붓고 너무 힘든데

이럴 때는 그냥 집에서 항생제 약 처방 받아서 먹으면서 치료 받아도 괜찮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같은 성분이라도 주사와 먹는 약의 흡수 속도와 혈중 농도, 염증 부위까지 도달하는 정도가 달라요. 예를 들어 급성으로 염증 수치가 높고 뼈나 디스크 주변 염증을 치료할 때는 주사가 초기 치료에 유리할 수 있지만, 상태가 안정되고 원인 균이 확인되면 경구약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먹는 약은 위장 흡수와 식사 영향, 복약 순응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임의로 바꾸면 재발이나 치료 실패 위험이 커져요.

    주사 후에도 효과가 부족하거나 다리 저림과 통증이 동반되면 신경 압박이나 염증 범위 확대, 농양 같은 문제를 확인해야 해요. 팔이 붓는 것도 정맥염이나 약물 누출일 수 있어 참지 마시고 간호사나 담당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세요. 경구약 전환은 혈액검사, 영상검사, 균 배양 결과와 전신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하므로 집에서 임의로 처방받아 먹기보다 담당 의사와 상의해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해요.

    특히 발열이 생기거나 다리 힘이 빠지고 대소변 조절이 이상해지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치료 경로를 바꾸고 싶을 만큼 힘드시면 그 이유와 불편을 의료진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주사 부위를 번갈아 쓰거나 통증·부종 관리 방법도 함께 문의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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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항생제를 경구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주사로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환자분이 복용하는 것은 시간도 정확하지 않고 환자분이 잊어버리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주사로 치료를 하는 것은 환자분이 원하든 원치않든 기억하든 잊어버리든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주사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는데 효과가 없다면 더더욱 주사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하면 시술도 고려해야 하구요

    지금 상황에서 경구제재로 항생제를 변경한다면 증상은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