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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불독137
덕망있는불독13724.01.09

오냐 오냐하니까 간이 배밖에 나왔다는 이런말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무모한 행동을 하는 사라을 가르켜 "간이 부었다" "간이 배밖에 나왔다 " 고 말을 하는데요 용기를 넘어 지나치게 하는 행동을 말하며 간이 부은 정도가 너무 심해 배에 보관하지 못할 정도로 커졌다는 뜻이다 어떻게 이런말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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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허용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무절제하거나 버릇없는 행동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속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은 예로부터 사람의 용기나 마음 등에 비유되어 온 장기입니다.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는 말은 간이 너무 커져서 배보다 더 크다는 말인데 용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겁이 없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신체의 장기 중에서 간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