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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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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고양이 병원 처방 안정제 부작용에 대해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니벨룽...? 으로 추정 유기묘 입양이라 정확히 모름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8살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아이는 18살이고, 노묘입니다.

심장병으로 약 먹고있고, 병원에서 조제해준 심장약, 이뇨제(톨밥탄), 심장영양제(후코에이치)

이렇게 복용중입니다.

아침엔 이뇨제+심장영양제 먹이고 저녁에 혈압조절하는 성분+심장약 섞엔 캡슐 먹이는 식으로 복용하다가,

최근 한번 발작한 뒤로 안정제를 조금 넣는게 어떠냐는 말씀에 다른 장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수락했습니다.

저녁약 캡슐에 혈압약+심장약+안정제가 된거죠 이제.

오늘 바뀐 약을 처음 먹였는데, 먹이고 나서는 놀이도 하고 의사표현도 확실하다가 2-3시간 뒤부터 원래 이런애가 아닌데 자다가 자꾸 물을 마시러가고, 물을 과하게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음수량이 적은 편이에요. 뭔가 허겁지겁 물을 마시는 느낌...?

침도 조금 흘리는 것 같고, 반응도 너무 느립니다.

심장약을 복용중이라 신장수치도 신경쓰이는데, 안정제가 든 약을 계속 먹이는게 괜찮은건지 너무 신경쓰여요.

만약 안좋다면 빨리 약을 바꾸러 내원하려고요.....

지금 약 먹인지 약 5시간정도 지났는데, 평소처럼 자면서 골골송을 불러서 조금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ㅠ

어떤 안정제가 처방된건지를 모르니 불안하네요..

검색해보니 가바펜틴 이라는 안정제는 신장에 쌓여서 부담도 된다는데 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고령의 고양이가 안정제 복용 후 과다 음수와 반응 저하를 보인다면 약물에 의한 일시적인 진정 작용이나 전해질 불균형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용량 조절을 논의해야 합니다. 가바펜틴과 같은 성분은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신부전이나 심장병이 있는 노묘에게는 대사 속도가 느려져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침 흘림과 음수량 급증은 약물 반응 혹은 기저 질환의 악화 신호일 수 있으니 현재 나타난 임상 증상을 상세히 기록하여 내원하고 처방된 안정제의 정확한 성분명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뇨제를 병용하고 있으므로 탈수나 신장 수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임의로 복용을 지속하기보다 전문가의 재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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