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를 통일한 왕은 누구인가요?
학교다닐 때는 김춘추(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했다고 배웠던 같은데 아이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란 노래를 부르다 '통일 문무왕' 부분에서 궁금ㅇ이 생겼습니다. 삼국통일을 한 왕이 무열왕과 문무왕 중 누구입니까?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춘추가 시작하고 그 아들인 문무왕 대 완성한 것이지요. 삼국통일의 주역은 김춘추와 김유신이지요. 김춘추는 백제 의자왕의 잦은 침입으로 고구려로 가 도움을 요청하지요. 거절당하고 감옥에 가둬지는데 뇌물을 주고 도망치게 되는데, 토끼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육지에 간을 두고 왔다는 말을 듣고 외교에서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고구려의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지만 그러마하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이지요.
김춘추는 다음에는 당나라로 가 백제의 침입 등을 알리며 나당동맹을 체결하게 됩니다. 나당연합군의 결성과 공격으로 백제를 멸망시키고 이어 고구려까지 멸망시킵니다. 삼국통일이 눈앞에 두었지만 당은 한반도를 다 집어삼키고자 하였고 이어 나당전쟁이 벌어집니다. 나당전쟁을 승리하여 통일을 완성한 이는 춘추의 아들 법민입니다. 그가 문무왕이고 수중릉에 묻혀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그 왕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춘추는 태종무열왕이고 즉위한 지, 8년만에 AD661년 59세의 나이로 사망합니다.
문무왕은 김춘추와 문명왕후(김유신의 둘째 누이)의 맏아들로 이름은 법민(法敏)입니다.
그는 태종무열왕 김춘추가 죽자, 왕위를 계승하여 문무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생존해 있는 660년에 백제를 정복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왕위에 올라, 668년 고구려를 정복했으며,
나당전쟁에서 당나라군대를 격퇴하여 676년에 삼국통일을 이루었죠.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을 통일시킨 신라의 왕은 문우왕이입니다.
무열왕은 통일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입니다. 라의 제30대 임금. 부친은 제29대 태종 무열왕이고 모친은 김유신의 여동생인 문명왕후였다. 남동생으로 김인문이 있었고, 여동생 지소부인은 김유신의 부인이었다. 왕비는 자의왕후였다. 또 다른 여동생 김고타소는 김품석의 아내인데, 알다시피 대야성 전투로 일찍 죽었다.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한때 동맹국이었던 당나라와의 마지막 승부까지 승리하여 최후의 승자로 남을 수 있게 한 군주였다. 한 마디로 신라의 삼국통일을 완수한 지도자로 삼국통일을 완수했을 뿐만 아니라 외세의 침공을 막아낸 업적이 있기 때문에 역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안녕하세요. 김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이 맞습니다
통일신라 왕순서로는
문무왕-신문왕-효소왕-성덕왕-효성왕-경덕왕-혜공왕-선덕왕-원성왕-소성왕-애장왕-헌덕왕-흥덕왕-희강왕-민애왕-신무왕-문성왕-헌안왕-경문왕-헌강왕-정강왕-진성여왕-효공왕-신덕왕-경명왕-경애왕-경순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