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 손들고 벌 세우는거괜찮을까요?
말을 하도 안듣고 뜻대로 안되면 한숨을 푹푹 쉬고 있습니다. 보기가 워낙 안 좋아서 고치려고 한숨 쉴때마다 5분간 손들고 벌세우려고 하는데 아이한테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들고 벌 세우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아이는 벌을 받으며 고통을 느끼게 되고 죄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공포심이나 고통을 주며 행동을 교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루종일 한숨을 쉬지 않을 날 칭찬을 해주며 스티커를 주고 일정량의 스티커를 모으게 되면 보상을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숨을 쉰다고 해서 손들고 벌을 세운다는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이가 본인의 뜻대로 되지않거나 제재를 당했을경우 ,마음이 불편하면 한숨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한숨을 쉬는데엔 분명 이유가 있으니 너무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아이의 한숨쉬는 횟수는 점점 없어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거나 너무 말을 안듣는다면 훈육을 해주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 명목으로 체벌이나 벌은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줄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을했으면벌을주고잘한경우상을주는건
강화와소거에도움이됩니다
스스로반성하고생각하는시간을가지게하는것은좋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행동에 대해서 벌을 주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허나 힘들다는 감정표현에 대해서 벌을 주는것은 다시금 생각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벌을 세울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부모의 마음도 편치 못하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덟살이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나무라거나, 벌을 세우기 보다는 아이를 이해시키고, 설득을 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고 체벌을 하고, 벌을 세운다고 말을 잘 들을까요?
체벌하고 벌을 세우기 보다는 말을 잘 들었을 때 칭찬을 해줘서,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