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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상판에 스티커 붙이면 나중에 자국 남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노트북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노트북 상판에 예쁜 스티커를 이것저것 붙이면 나중에 떼어낼 때 끈적이는 자국이 심하게 남는다는데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다들 노트북 꾸미기 스티커 붙이고 사용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국이 남지 않는 스티커가 아니라면 당연히 자국은 남습니다.

    모르고 떼다가 오히러 잘 떼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구요. 물론 이런거는 떼어내고 아세톤 같은걸로 닦아내면 잘 닦이니까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물론 너무 오래 붙여 놓으면 어케 될지는 모르죠.

  • 대부분 스티커는 떼고나면 지국이 남을수 밖에 없어요.

    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리무버블 스티커를 사용하시면 될꺼 같아요.

    일반스티커 사용후 떼고난 부분의 끈끈한 자국은 선크림을 바르고 5분정도 뒤에 천으로 닦거나 소독용 알코올을 천에 묻혀서 살살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 두 분 말씀대로 끈끈이는 제거제로 지워집니다. 그런데 자국이라고 부르는 게 사실 세 가지라서 나눠 보시면 좋아요. 그중 둘은 지워지고 하나는 안 지워집니다.

    첫째는 접착제 잔여물입니다. 이건 제거제나 온풍으로 대부분 해결돼요. 둘째는 때 차이입니다. 스티커가 덮고 있던 자리만 깨끗해서 주변과 대비가 생기는 건데, 전체를 한 번 닦아 주면 사라집니다.

    문제는 셋째예요. 상판 표면 자체가 변하는 경우입니다. 요즘 노트북 상판에는 지문이 덜 묻게 하는 얇은 코팅이 올라가 있는데, 접착력이 센 스티커를 오래 붙였다 떼면 그 코팅이 같이 뜯깁니다. 그 자리는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달라져 각도에 따라 스티커 모양이 그대로 보여요. 이건 닦아도 안 없어집니다.

    노트북이라서 더 불리한 점도 있습니다. 상판은 쓸 때마다 데워지거든요. 접착제가 물러졌다 굳었다를 몇 달 반복하면 표면 결 안쪽까지 파고들어 나중엔 훨씬 안 떨어집니다. 같은 스티커라도 오래 붙일수록 나빠지는 이유예요.

    그러니 붙이실 거면 종류부터 고르세요. 종이 재질 저가 스티커는 뗄 때 찢어져 조각이 남습니다. 비닐 재질이면서 제거 가능이라고 적힌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제일 마음 편한 방법은 상판에 스킨이나 보호 필름을 먼저 붙이고 그 위에 스티커를 올리는 겁니다. 하드케이스에 붙이셔도 되고요. 나중에 필름만 떼면 상판은 새것 그대로라 마음껏 꾸미실 수 있습니다.

    뗄 때는 드라이어 약한 온풍으로 데운 뒤 낮은 각도로 천천히 당기세요. 제거제는 노트북에 직접 뿌리지 마시고 천에 묻혀 쓰셔야 틈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넘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같이 고려해 보시고요.

  • 끈적이는 건 3M 스티커 제거제 뿌려주면 깨끗하게 제거 가능해요

    근데 노트북 재질에 따라 스티커 붙인 곳은 때가 안 타고, 다른 곳은 때가 타서 스티커 모양 그대로 자국이 남을 순 있어요 이거는 잘 안 없어지죠

  • 저도 스티커 여러개 붙였는데 일단 만족도 너무 높아서 후회 없구용

    떼고 나서 자국 남기는 하지만 스티커 제거제 뿌려서 몇번 닦아주면 티 안나고 깨끗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