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공과는 무관한 직장인데요
저는 대학에서 방송분야 전공으로 공부를 했고 방송제작 현장에 보조스태프로 일해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사정상 전공과 무관한 항공기 지상조업원으로 근무중인데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아서 전공을 살려야 할지 아니면 현재 직장을 다니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취업할때 전공을 살리냐 안 살리냐 하는게 이렇게 복잡할 줄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취업시에 전공을 살리는 경우가 적기는 합니다.
전공과 무관하더라도 직장에 큰 불만이 없다면 그대로 다니시는 게 낫습니다.
물론 전공을 살릴 기회가 있다면 좋지만요.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전공을 살려 방송제작 스텝으로 일하시는것도 좋지만 환경이 많이 열악하고 힘든 직업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게 전공지식만은 아닐거예요. 그때 배우신 교양, 한분야에 대한 학문체계를 배우신걸 바탕으로 지금 직장에서의 적응도로 높아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다니시는 직장이 안정적이고 또 다행히 그일의 만족도가 높다하시니 지금 일을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하루 1/3을 보내는 직장을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한다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전공은 살렸지만 적성에 맞지않아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가끔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어요.. ㅋㅋ 근데 다른 걸 도전할 용기가 잘 안나더라고요.. 작성자분은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마 전공에 맞게 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대학교 전공은 그냥 전공일 뿐이지 졸업 후 먹고 사는데 있어서 그 전공이 꼭 잘맞는다 할 순 없습니다
오히려 대학교 전공과 다른 일이 훨씬 잘맞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지금 일에 만족하신다면 굳이 이직을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꿈이 다른 직종이라면 신중히 고민해보셔야 하겠지만 딱히 그게 아니라면 그냥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꾸준히 일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뭘좋아하는지를 안다면
판단하시고 하루라도
즐거운 일을 시작해보세요
도전하는사람 만이 정상에
오를수 있어 요
안녕하세요. 당찬다람쥐33입니다.
지금 계신곳이 잘맞으시면 자리 잡으시는게 좋아요.
전공이 뭐 대수인가요. 힘든 사람만 없으면 다 좋죠.
저도 전공과는 무관한 일을 해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저는 대학전공 컴퓨터 공학과 졸업하고
간호학과 다시 수능쳐서 졸업하고
자영업하다가
지금 회계 부서 일하는데 적성맞아서 계속 할까싶어요
대학무관에게 적성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요즘 세상에 대학교 전공을 살려서 직장에 취직하는 사람들이 뭐 얼마나 될까요ㅜ
각자의 위치와 능력에 맞게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