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상대로 누구랑 더 잘해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제 이상형은 양아치상 다가가기 힘든 상 사막여우 상 배우로 치면 최현욱느낌인데 성격은 츤데레. 친구 같이 티격태격 하는 연애를 선호 합니다

1. 알바하다가 친해진 친구.

완전 강아지상에 키는 183 정도? 근데 티키타카가 어느 정도 나쁘지 않고 엄청 착한 친구 같은 느낌? 근데 너무 착해서 다 들어 줄 거 같은 느낌? 티격태격하는 게 아니라 완전 알콩달콩한 연애를 할 것 같은 느낌? 자취방이 제가 다니는 회사랑 완전 가까워요.

2.술 마시다 친해진 친구.

연하인데 외적이 제 이상형이고 키는 188정도인데 티키타카가 너무 좀 안 맞는 느낌? 연락할 때도 질문 잘 안하고 대화가 조금 끊기는 느낌? 그리고 장거리. 저는 서울 이친구는 강릉. 게다가 아직 학생. 근데 연애하면 티격태격 하고 되게 편할 거 같은 느낌?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돼서

솔직히 마음은 연하한테 더 가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장거리가 너무 장거리라 잘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하면 좀 저만 궁금해 하는 느낌도 있고 알바 친구는 연락은 잘 되는데 뭔가 왜인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그렇게까진 안 가긴 하는데, 조건이랑 성격 이런 거 생각하면 알바 친구가 더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와 티키타카가 되는 사람'이 더 좋지 않을까요?

    티키타카가 된다는 말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굵직굵직한 생각의 결이 비슷한 사람,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일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어야지 큰 갈등 없이 서로 맞춰나가면서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더 기우는지,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라면 술마시다가 친해진 분 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친해진 분을

    선택해서 조금 더 알아 보고 더 가까워 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2번이 외적 이상형이랑 잘 들어맞으니까 더 끌리는 건 이해합니다..근데 장거리 연애를 한다면 연락 빈도랑 대화의 합이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시작 전부터 대화가 끊기고 연락할때 나만 노력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 연애는 시작부터 서운함이랑 불안감이 생길 것 같아요ㅜ ​1번은 성격이 너무 착해서 알콩달콩하다고만 느껴질 수 있지만 관계가 깊어지다보면 편하고 안정적인 친구 같은 연애로 발전할수도 있을거예요 1번분과 더 잘해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