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크라운해야 되는 상황에서 임시차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26번 , 14~17 번 총 5개의 크라운을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최종 보철을 하기 위해서 높이와 교합등을 확인 한 후 진행해야 되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임시치아를 먼저 만들고 , 높이 교합등이 정상인지를 확인 후 최종 본을 떠야 될 것 같은데요
질문
- 개인병원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임시치아를 만들고 확인하면서 , 진행하는것이 어렵나요?
단순히 크라운 1개 할때 처럼 닿지 않는 임시차아가 아닌 낮으면 높이면서 진행하는 임시치아요
어떤곳은 레진임시치아를 먼저 만들고 확인 하는데
요청하면 개인병원도 이렇게 해주는곳이 많은 건가요?
- 대학병원 보철과에 가면 이렇게 임시치아를 정교하게 만들면서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과정이 있는건가요?
- 인터넷에서는 전체치아의 모형을 모델링하고 수치로 계산하는 것 등이 있는데
대학병원 가면 이렇게 진행하여 오차 없이 크라운 제작이 가능한가요?
-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건지... 대학병원이 이렇게 모형(모델링)을 만들지 않으면
개인병원하고 별 차이 없는것 아닌가 해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 개인병원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임시치아를 만들고 확인하면서 , 진행하는것이 어렵나요?
단순히 크라운 1개 할때 처럼 닿지 않는 임시차아가 아닌 낮으면 높이면서 진행하는 임시치아요
어떤곳은 레진임시치아를 먼저 만들고 확인 하는데
요청하면 개인병원도 이렇게 해주는곳이 많은 건가요?
->임시치아를 미리 만들어 와서 하는경우도 있고 그냥 당일에 병원에서 직접 제작하는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병원진료 방법의 차이 입니다.
- 대학병원 보철과에 가면 이렇게 임시치아를 정교하게 만들면서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과정이 있는건가요?
->임시치아는 정교하게 만들다기보다는 교합을 형성해 가는과정입니다. 정교하게 만드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 인터넷에서는 전체치아의 모형을 모델링하고 수치로 계산하는 것 등이 있는데
대학병원 가면 이렇게 진행하여 오차 없이 크라운 제작이 가능한가요?
->임시치아는 그렇게 까지 만들지 않습니다. 교합높이를 조정하는거라면 높이를 맞추면서 적응을 하는과정입니다.
-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건지... 대학병원이 이렇게 모형(모델링)을 만들지 않으면
개인병원하고 별 차이 없는것 아닌가 해서요?
->아무래도 대학병원이랑 일반병원은 진료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보철과 출신 선생님은 개인병원에서 모델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대학병원이라고 개인병원과 장비나 술식에서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개인병원도 최종보철은 디지털을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임시치아는 크게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