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내추럴한스라소니278
내추럴한스라소니27824.01.18

항생제 포함 식후 약 복용법 질문입니다.

나이
2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후라시닐정, 씨트클러캡슐, 모사프라딘정, 동광록소프로펜
기저질환

항생제 포함된 약 5일치(1일 3회, 식후 복용) 처방 받았는데요,

보통 아침은 안먹고 점심, 저녁을 먹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까지 배부른 경우 저녁 식사는 하지 않고 저녁 식후약 복용해도 괜찮은가요?

위장장애때문에 식후 복용해야하는것이라면, 그 전끼니를 과식하여 다음 끼니때까지 배부를 정도로 위장이 차있는 느낌이면 따로 식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정해진 복용법을 못지킬 경우(예-3일만 복용하거나 아침약 빼먹거나) 항생제 내성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식후가 아니어도 됩니다. 약끼리 간격만 일정하게 해주시면되고 배가부른상황이시면 굳이 뭘 더 드시지는 않아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것처럼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어서 식사를 하고 약을 복용하시라고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드시는 약 안에 위장약도 들어 있으므로 식사를 못하시거나 안 하셨더라도 약은 챙겨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두번 복용법을 안 지켰다고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빈도가 잦아지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점심에 너무 과식을 해서 저녁까지 속이 비어있지 않다면, 약을 그냥 드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렇게 드셨을 때 위장장애가 나타난다면 다음부터는 간단한 과자같은거라도 드시고 약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의로 처방받은 기간을 단축하거나 용법을 줄여서 복용하는 경우, 내성발생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증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점심에 드신 식사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저녁에는 대부분 위에서 배출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배가 부른 상태여도 공복으로 보시는 것이 맞고, 이에따라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식을 하였다는 것 자체로 위장점막에 자극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약에 의해 손상을 더 크게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과식하지 않고, 소량이라도 식사를 하시고 약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가 질문은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법대로 처방난 기간은 다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물들은 특별히 식후에 복용해야 효과가 증가하는 약물은 아닙니다.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로 인해 위장점막에 자극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식후에 복용하여 위장을 보호하는 의미가 크므로, 평소 속쓰림과 같은 위장장애가 없는 편이라면 해당 약물은 빈 속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하루 3회 복용하는 약물은 복용 간격 5~6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온전한 효과를 보기 좋으며, 증상이 개선된 것 같아서 복용을 중단 시, 세균이 다시 번식하며 해당 약제에 내성을 가져 이후에는 동일한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식사가 필수인 약은 아니지만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되도록 공복은 피하여 약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정해진 용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항생제 내성이 생겨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