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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충당금 설정방법은 무엇인가요?

기업이 매출채권을 회수할 가능성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면 대손충당금을 설정해야 한다는데요.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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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손충당금 설정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상충당금을 설정하기 위해선 먼저 대상 채권 확인을 하고

    대손 예상액을 추정하게 됩니다.

    그 뒤로 대손 충당금 설정한 다음 결산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기업이 매출채권 등 받을 돈 중 일부가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미리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절차입니다. 설정 방법은 보통 결산 시점에 이루어지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먼저, 결산일 현재 남아 있는 매출채권 잔액을 기준으로, 과거 대손 발생률이나 연령분석(채권이 연체된 기간별로 손실률을 다르게 적용) 등을 활용해 회수 불능이 예상되는 금액을 추정합니다. 예를 들어, 채권이 1년 이상 연체된 경우 손실률을 높게, 최근 발생한 채권은 낮게 적용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산정된 대손추정액이 기존 대손충당금 잔액보다 많으면 그 차액만큼 대손상각비를 비용으로 계상하고, 대손충당금 계정을 늘립니다. 반대로 추정액이 잔액보다 적으면 대손충당금 일부를 환입해 기타수익으로 처리합니다.

    실제 대손이 발생하면 이미 설정한 대손충당금과 먼저 상계하고, 부족분이 있으면 추가로 대손상각비로 비용 처리합니다. 결산 시에는 재무상태표상 매출채권에서 대손충당금을 차감해 순실현가능가치로 표시합니다.

    요약하면, 대손충당금 설정은 결산 시점에 과거 경험률, 연체기간, 채권 특성 등을 반영해 추정액을 산출하고, 이에 맞춰 회계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연체율이나 거래처별 신용등급, 회수 기간 등을 고려하여 적정한 방법을 선택한 후에 대손 추정비율을 적용하여 매 회계연도 말에 충당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을때 설정하는 것이 대손충당금 입니다.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등 중 회수가 어려워 보이는 채권을 추리고 과거 대손 경험, 업종 평균 등을 바탕으로

    대손 가능성을 추정 합니다.

    그 후에 대손충당금을 계산 하여 회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매출채권을 회수할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 것은 회계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인 발생주의와 보수주의에 따른 것입니다. 미래에 발생할 손실을 미리 반영하여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대손충당금 설정 방법은 기업의 회계 정책, 채권의 성격, 과거 대손 경험률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회수 불능 예상액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산정합니다. 산정된 대손 예상액만큼 대손상각비 계정을 차변에, 대손충당금 계정을 대변에 기록합니다. 기말에 대손충당금 잔액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설정 또는 환입합니다. 실제로 대손이 발생하면 대손충당금과 해당 채권을 상계 처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계정으로 설정되며 잔액은 대변에 남깁니다. 채권 계정을 차감하지 않고, 대손상각비라는 비용 계정으로 처리합니다. 이후 결산 시점에 충당금을 설정하여 채무자가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해서 적정 금액을 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