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을 쉽게 하는 지인은 멀리하는 게 좋을까요?

상대방을 대할 때 막말을 가끔 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저도 몇번 욱한 적이 있는데

그냥 장난이겠지 싶어서 넘어갔었죠

그런데 나중에 유사한 말을 한번 해보니

그 지인은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내로남불 하지마라고 말은 했었는데 가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말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그냥 멀리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건 막말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게 한 가지 있어요 본인은 남한테 쉽게 하는데 반대로 들으면 화내는 부분이요장난 스타일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내가 하면 장난 너가 하면 기분 나쁨 이 패턴이 반복되면 은근 사람 지치게 하거든요 그리고 이미 한 번 이야기했는데도 상대 배려 안 하는 말이 계속 나온다면 원래 말이 센 사람보다 선을 잘 안 지키는 사람에 가까울 수도 있고요 꼭 손절 아니면 참기 둘 중 하나로 갈 필요는 없어요 다만 계속 만날수록 기분 상하고 신경 쓰인다면 관계 거리를 조금 두는 건 충분히 괜찮은 선택 같아요 사람은 친할수록 편해지기도 하지만 반복해서 불편하면 오히려 에너지 빠지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채택 보상으로 3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작성자님이 느끼셨던 불편한 행동 및 언어 등에 대해서 생각을 잘 정리하신 후에 진심을 담아 대화를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달라지는 게 없거나 그렇다고 생각이 드시면 그때 거리를 두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 평소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선을 넘는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을 굳이 가까이에 둬야 할까요?

    욕이나 막말들이 나를 향하지 않은 말들도 기분 나쁜데.. 저라면 거리 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