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에 갑자기 더워지면 몸이 처지거나 기운이 빠지는 것은 종종 겪을 수 있는 일이나, 계속되면 참 지치고 힘드시죠..
물을 잘 챙겨 드시는데도 힘이 없으시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답니다.
1 ) 가장 큰 이유는 체온 조절 부담 때문입니다. 더위 속에서 몸을 식히려고 혈관을 확장하고 땀을 내다보면 심장과 대사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니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2 ) 그리고 땀을 흘리면서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나트륨, 칼륨)이 함께 빠져나가는데 여기서 맹물만 너무 많이 드시면 체내의 전해질 농도가 되려 낮아져서 몸에 힘이 빠지는 탈수 증상이 올 수 있겠습니다.
3 )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자율신경계 피로나 수면 부족도 한몫합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에서 기본 혈액 검사(빈혈 확인), 전해질 검사(미네랄 균형 확인), 그리고 피로 주 원인일 수 있는 갑상선 기능 검사, 간,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맹물 대신 저당 이온음료나 음식에 소금을 쳐서 간간하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