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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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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원래 고독에 취약한 존재인가요?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남자는 엄청 힘들어한다고 하던데 왜 강해지지 못할까요?

지금도 배우자는 혼자 있는 것을 못견뎌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이고 결국에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고독에 너무 무력한 것 같습니다. 배우자랑 사는 것도 금방이고 세월 지나면 혼자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것도 바뀌지 않는 성향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다양한 생각들을 가질 수는 있겠네요

    대체로 보면

    사소한 집안일에서부터는

    솔직히 특히 기성 세대들은

    많은 부분에서 아내에게 의존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러한 것을 챙겨 주는 대상이 사라지고 나서

    엄청난 어려움이나 박탈감도 느끼긴 하긴 하죠

    그러나 앞으로의 세대들은 또 다른 거라고 봅니다

    꼭 남자라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남자라서 아내가 먼저 세상 떠나면 고독해지기 보다는 개인 성향과 부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자는 여자와 헤어지면 당장은 마음 편해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감정적으로 외롭고 생각 많이나서 고독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부부관계가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많은 좋은 감정 나누는 경우 가능하며 그렇지 않고 서로 배려하거나 이해하지 않고 다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서로 감정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고독함은 덜 느껴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를 거 같은데 보통 가부장적인 분들이 고독에 약한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 가부장적인 분들 특징이 집안일도 하시지 않고 집안에서 가족들에게 대접을 받으시다가 혼자가 되면 익숙하지 않은 집안일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고독에 더 약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