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정표현이 너무심해요..
지인의 아이가 감정표현이 너무심해서 걱정을 많이 해요 특히나 기분좋을때 아이가 소리를 빽하고 질러요 숫자에 엄청 집착을하기도해서 센터에가서 아이 상담치료를 받았었는데 심한편은 아니지만 자폐증상이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감각통합치료? 인가 를 받고있는데요 반년이 넘도록 아직도 나아지지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는것같아 다시 상담을 받으니 엄마가 혼내고 소리를 질러서 그러는것이다 라고 답변을 받았다는데요 아이를 훈육하는데 있어서 혼내지않고 키우는 부모가 몇이나될까요... 너무많이 걱정을 하는데요 아이한테 혼을내지않고 훈육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기 자식이 잘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부모의 소망이지만 성장기 아동은 스스로가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 여러가지의
혼란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학습, 각종 책등을 통한 간접경험 그리고 부모의 가르침
이와 같은 것들을 통해서 스스로의 자아형성과 결국에는 자기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갖게 되는데 이때 지나친 부모의
간섭이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자녀와 소통이 제일 중요하며 소통은 일방적인 주입이나 훈육이 아닌
상호이해와 배려라 할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이해와 배려가 우선되는 방식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혼내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허나 혼내는 것은 그 당시에 행동을 중단시킬수있지만
결국 근본적인부분이 해소되는것이 아니기에 다시 나타날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른다면 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짜증을내고 운다면 잠시 진정할때 까지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소리낸것을 혼내는 것보다 기분이 좋아도 소리지르지 않고 표현하는법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잘못된행동을한다면
선 공감을 해주시고 후 수정할수있는것을 재연해주시던지 말로 알려주시던지 하면좋습니다(아이의 인지에 따라서 맞추어서 설명하면ㅁ됩니다)
그런뒤 아이가힘들었었던 부분이나 화났던 감정이나 혹은 잘못했다면 미안함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와 감정적으로 풀어가면서 소통을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상담에서 권해드린 것 처럼 너무 혼내지 않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렇게 혼내지 않으시는 것 같다고 판단이 된다면 상담소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우선 지금 상담소에서 하는 것을 믿으시고 따라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님에 따르면, 혼을 내는 것은 훈육이 아니라고 하나라고 합니다. 혼을 내는 것은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으로 화를 내는 것은 훈육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아이가 자폐증상이 보일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화를 내는 모습으로 훈육을 한다는 입장을 취해서는 상황이 더 악화될 뿐입니다.
훈육방법에 대한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훈육방법을 바꿔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