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관점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일단 어느정도 안전을 확보된 환경에서
태어난 경우라면 정말 어쩌다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것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죽도록 고생만 하거나 각종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병에 평생 고통받았다고 하는데
멀리 갈 필요없이 제일 가까운 적국인 북한만 봐도 장애인이 없어요. 태어나자마자 생명이 끊어버리니깐요.
그냥 숨만 쉬고 살기에도 버거운 사람들이 태반이잖아요.
장애인이라고 등록되면 장애등급에 따라 사회복지에서도 도움을 받고요.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은 그래도 살만한 면이 존재해요. 아무리 헬조선이라고 하더라도
태어나면서 못먹고 버려지고 아프더라도 치료시설자체가 없어서 죽어나가는 후진국보다는 나으니깐요.
자연스레 이어지는 말로 '결혼과 육아를 사실 우리 관점에서만 결정하는데'
애초에 한국은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게 유교적인 영향으로 거의 고정된 나라에요.
애를 갖는 것은 자연스런 흐름이었고, 애를 양육하는 것은 내 자식이니깐 키우는 거였어요. 그게 주변에서도 그랬고요.
신생아를 낳냐 마냐를 우리가 정하는 거 같지만 정작 신령스러운 혹은 신이 정해주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그렇게 애를 갖기 싫어하던 청소년 20대 한창일 땐 임신 조심하려고 약먹고 피임기구 쓰는데
정작 결혼하고 애 낳을라고 30대부터는 그렇게 임신이 안된다고 합니다. 대다수가 그렇지 않다곤 하는데
결혼하고 신혼즐기고, 애 낳을라고 30살 초중반에 그렇게 열심히 해도 애가 안생기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애를 잉태를 하고 그 상태에서 산부인과에 가서도 태동이랑 양수검사랑 하면서 장애랑 질병에 취약한지도 검사해요.
건강하다는 전제아래 태어나고 그 상태에서 양육하는 부모의 노력과 애의 천성에 따라 삶이 어느정도 삶이 정해지죠.
그 안에서 애의 정신이 온전하길 바라는 것은 부모라면 다 같은 마음일껀데... 그걸 애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네 마네는
무슨 청소년때 원치도 않는데 가져가지고 이렇게 살게 했냐고 땡깡 피우는 거랑 다른게 없다고 봐요.
어차피 부모라는 존재들도 처음부터 부모가 아니고 그렇게 세상에 태어났고, 애를 갖게 되었고, 양육한 것일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