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3주차라면 인공눈물 사용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종류 선택이 중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각막이 아직 회복 과정에 있어 보존제가 들어간 제품은 자극이나 회복 지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보존제(single-use) 제품을 우선 권장합니다.
말씀하신 제품들 중 히알루론산 계열(히알루미니, 하일렌 등)은 성분 자체는 적절한 편이지만, “렌즈용으로 사용하던 제품”이라면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큐시스 리커버리처럼 수술 후 회복용으로 나온 제품이나, 1회용 무보존제 인공눈물은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단순 윤활뿐 아니라 각막 상피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인공눈물이나 점안약이 있다면 그걸 우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남아 있는 제품을 쓰기 전에 보존제 포함 여부(benzalkonium chloride 등)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스마일라식 후에도 인공눈물 사용은 가능하지만 현재 시기에는 무보존제 제품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기존 렌즈용 제품은 성분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