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되어도 임대료는 내리지 않는것은 왜 그런가요?
요즘에 다들 경제가 힘들어서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데요
임대로 나와있는 상가들이 많은데 임대료가 내리지 않는것은 왜 그런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내리면 건물 시세가 하락하니 임대료를 내리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단기 공실은 버틸만 하니 내리지 않는 것인데 장기적으로 볼 땐 임대료도 내릴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들은 한번 내리면 임대료를 쉽게 올릴수 없다는 생각에 버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가면 또 나가니까 몇달정도는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경기가 안좋을때는 임대료도 내려주고 서로가 상생을 하면 좋은데 임대인과 임차인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번 임대료를 내리게 될 경우 임대료를 다시 올리기 어렵습니다. 법적으로 임대료에 대한 상한선을 제한 하고 있기도 하지만 임대인이 급하면 임차료를 내릴 수 있으나 급하지 않다면 그 조건에 맞는 임차인을 만나는 것이 건물의 가치를 지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상가 같은 건물의 경우 임차료가 곧 건물의 가치로 평가 됩니다. 그러니 임차료를 내리지 않고 임차인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런 것과 상관없이 매월 나오는 임차료를 원하시거나 급하실 경우 임차료를 내리고 임차인을 받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때문에 한번 내리면 1년에 5%밖에 올리지못하고 임대차기간 10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내리지않고 버티는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임대인들이 임대료를 내리지 않는 이유는 그 만큼 부동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부동산 임대인들은 임대료로 수익을 올리고 또한 나중에 그 가치를 올려서 다시금 시세차익을 보기 위함인데
임대료를 내리게 되면 그 가치가 하락을 해서 임대료를 내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