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혼한 저희 부모님를 보면 제가 좋은 남편, 아빠가 될수 있을까 걱정이 큽니다.
성인이 된 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그동안 있었던 가정사에 대해 들으면서 부모님들께 크게 실망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굉장히 우울하게 살았는데 그 모든 것이 마치 부모님 때문인 것 같아 탓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어느 순간 보니 부모님의 싫어하는 모습들이 저에게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스스로가 가치없게 느껴지고, 나라는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된다고 했을 때 제 자식도 저처럼 힘들어 하지 않을까, 이 고통의 굴레가 이어질 거 같아 무섭습니다.
막상 질문을 쓰니 답정너긴 하네요. 그냥 좀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들은 가정의 부모님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부모님을 닮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님들이 이혼했다고 나조차도 좋은 부모라 될수없다는건
말이안되는거고 그런 모습을 보고 안좋았던건 안할려는 자세로 생활한다면 좋은 가장이 될수있습니다
질문하신 이혼하신 부모님을 보면서 하시는 걱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장 과정 중에서 그런 어려운 일을 겪으셨다면
충분히 그런 염려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그런 과정을 겪으셨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성장 과정에 부모님이 역할을 제대로 안 하고 매일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절대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살아 오면서 우연인지 인연인지 이 여자와 결혼 안 하면 평생 후회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고 결혼하고 아들 한 명 낳고 잘 살지는 않지만 평범한 가정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지금 작성자께서도 부모님 이혼으로 감정적으로 힘들다 보니 그런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좋은 인연이 생기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유전적으로 성격은 물려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실 부모님들의 모습이 너무 싫다고 해도 자신도 그 부모님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어느 순간 받아 들일 날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 부모님을 원망 하기 보다는 당시에는 왜 그런 결정을 하셨을 까 이해하고 자신은 그러한 결정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그렇게 행동 하지 않으려고 노력 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은 그냥 흘려 버리고 본인의 삶에 집중 하는 게 좋지 않을 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성인이 된 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그동안 있었던 가정사에 대해 들으면서 부모님들께 크게 실망하셨구요. 어렸을 때 부터 굉장히 우울하게 살았는데 그 모든 것이 마치 부모님 때문인 것 같아 탓하셨겠지요. 당연합니다. 부모님 이혼으로 받은 많은 상처 때문일 듯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부모님의 싫어하는 모습들이 저에게서 보이기 시작하셨구요. 너무 싫망하지 마세요. 이제 알았으니 그렇게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부모님 하시 반면 교사를 삼으시면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문제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지 못하고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고집이나 아집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질문자 계수는 본인이 문제를 전하고 이 시간 때문에 그만큼 추운 느껴서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