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진짜로우울한복분자
향좋은 샴푸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지금 쓰고있는 샴푸를 다써가는데 롱테이크 샌달우드 쓰고있었는데요 ㅎㅎ 향좋은 샴푸 각자쓰시는거 있음 추천드려요 우디향이면 좋지만 아니어도 좋습키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디향 위주로 제가 써봤거나 평 좋은 것들 몇 개 추려봤어요.
1. 아로마티카 (티트리나 로즈마리)
인공적인 향 싫어하시면 이거 완전 강추해요.
숲속이나 풀잎 같은 자연스러운 향이라 머리 감을 때
피로 싹 풀리는 느낌? 두피도 엄청 개운해져요.
2. 어바웃미 / 니치 퍼퓸 브랜드 타입 샴푸들
잔향 오래가는 거 찾으시면 이런 쪽이 좋더라고요.
고급스러운 시더우드나 무화과 잎 향 나서 욕실 문 열 때마다
기분 좋아짐요ㅋㅋ 향수 굳이 안 뿌려도 될 정도예요.
3. 쿤달 (샌달우드나 머스크 계열)
가성비로 팍팍 쓰면서 향 찐하게 남는 건 역시 쿤달만 한 게 없는 듯해요. 달달하면서도 차분한 잔향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잘 맞으실 거예요.
우디향 질릴 땐
시트러스 살짝 섞인 중성적인 향도 괜찮더라고요. 참고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샴푸에서 우디향을 즐기시려면 향료의 구조를 함께 보시는 게 도움이 돼요. 우디 계열은 샌달우드, 시더우드, 베티버, 파촐리 같은 향료가 중심이 되고, 여기에 시트러스나 허브가 더해지면 훨씬 가볍고 산뜻하게 느껴져요. 샴푸는 씻어내는 제품이라 향이 오래 남지는 않지만, 같은 계열의 컨디셔너나 헤어오일을 함께 쓰면 잔향이 훨씬 안정적으로 이어져요. 특히 우디향은 톱노트보다 베이스에 가까워서, 샴푸만으로는 은은하게 남고 트리트먼트에서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롱테이크 샌달우드는 같은 라인의 컨디셔너까지 맞춰 쓰는 방식이 가장 실패가 적어요. 다른 선택으로는 이솝 클래식 샴푸가 로즈메리와 시더우드 계열의 허브 우디향이라 산뜻한 우디를 좋아하실 때 무난하고, 르라보 산탈33 샴푸는 샌달우드 중심의 묵직한 우디향이 특징이에요. 오리베 시그니처 샴푸는 베르가못과 샌달우드가 어우러진 시트러스-우디 계열이라 우디향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이런 제품들은 향이 비교적 뚜렷하므로 두피가 예민하거나 향료에 민감하시면 소량 테스트 후 사용하시는 편이 좋아요.
제품을 고르실 때는 전성분표에서 향료 성분이 너무 앞쪽에 있지 않은지, 두피 세정 성분이 너무 강하지 않은지도 같이 보세요. 향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샴푸만 바꾸기보다 같은 향의 트리트먼트나 헤어미스트를 가볍게 겹쳐 쓰는 방법이 현실적이에요. 처음에는 200~300mL 소용량으로 향의 잔향과 두피 반응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향은 사람마다 피부 온도와 체취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므로, 매장에서 손등이나 모발 끝에 테스트해 보시면 선택이 훨씬 수월해요.
감사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내추럴한꿀벌입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쿤달 우드향 샴푸 추천해요.
향이 묵직하고 잔향이 오래 가요.
하루 종일 은은하게 남아서 좋더라구요.
가격도 부담 없어서 쓰기 딱이에요~
한 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짧은 글이지만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롱테이크 샌달우드를 만족스럽게 쓰셨다면 특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우디 향이나 묵직한 잔향이 선명하게 남는 프리미엄 샴푸 라인을 선호하시는 편일 텐데요. 질문해 주신 취향에 맞춰 우디 계열을 포함해 향 지속력과 조향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샴푸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우디 향의 정석이자 롱테이크와 비슷한 결의 깊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라보에이치(LABO-H) 퍼퓸 샴푸 '바질 앤 샌달우드'입니다. 두피 두피 스케일링 특화 브랜드답게 세정력과 두피 케어 기능이 확실하면서도, 잔향이 마치 고급 니치 향수를 뿌린 것처럼 묵직하고 은은하게 오래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샌달우드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잔향을 좋아하신다면 실패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감성적인 조향으로 유명한 논픽션(NONFICTION) '젠틀나잇' 또는 '포레스트' 샴푸입니다. 젠틀나잇은 스웨이드와 바닐라, 샌달우드가 어우러져 포근하고 중성적인 우디 향을 내며, 포레스트는 숲속의 묵직한 모스와 피톤치드 잔향이 매력적입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 잔향의 고급스러움이 뛰어나 우디 계열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우디 향 외에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으시다면 쿤달(KUNDAL) '앰버바닐라'나 '아카시아모링가' 라인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쿤달은 향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풍부해서 취향대로 고르기 좋은 데다, 앰버바닐라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어 쌀쌀해진 날씨에 은은한 잔향으로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기존에 쓰시던 롱테이크 샌달우드의 은은하고 차분한 우디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으시다면 라보에이치나 논픽션 제품을 먼저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