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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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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이 예측하는 실적과, 실제 실적간의 괴리율은 왜 발생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여부
미혼
희망 상담 분야
부동산 설계

보통 기관에서 추정하는건 어떠한 자료로 측정하는건가요? 그리고 이 괴리율이 커질 경우 주가는 급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관들의 추정치는 어떠한 자료를 기초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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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관에서 추정하는 자료와 실제 결과의 괴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추정은 말 그대로 표면에 나온 자료로만 하는 것이기에

    실제 결과와 차이가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전망은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고용지표, 중앙은행 정책 기조 등 거시 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주가 전망은 기업 실적, 산업 동향, 금리 변화, 환율, 투자 심리 지표 등을 종합해 추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기관들도 대외의 경제 상황과 해당 기업의 자료를 바탕으로 추측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실제 내부 직원들도 알 수 없는 내용을 기관 투자가들이 예측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신기한 상황입니다

    • 그러나 이 지표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돈을 넣기 때문에 예상을 크게 벗어날 경우 주가도 크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해당 기업이 예측치나 발표하는게 아닙니다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라는 직종에서 리서치자료로 추정치를 내놓는것입니다

    보통 실적공시 한두달이전부터 리서치자료로 예상실적치를 리서치로 보고를 합니다 이들 애널리스트는 기업 IR을 할때 참관하고 기업 탐방을 통해서 기업의 사업방향 전분기대비어느정도 성장율을 보이는지 가이던스에 대해서 개괄적으로만 듣습니다

    즉 이런 해당 자료와 가이던스를 참고하고 최근 수출입통계나 관련 연관 기업의 흐름을 참고해서 매출과 원가 추정치를 계산해봅니다

    다만 판관히는 완전히 예측히 불가하여 전년도 자료를 참고하다보니 이런 비용의 추정치가 크게 오차가 생기게 되는게 흔하며 기업의 일회성 비용에 대해선 기업에서 발표를 안하는 이상알수가 없으므로 이부분에 대한 오차로 추정치와 괴리율이 크게 벌어질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4분기에 기업들이 연간 발생한 일회성비용이나 일회성 수익을 대거 결산으로 반영하다보니 여기에 대한 괴리가 심한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에서 기업 실적을 추정할 때는 과거 재무제표, 시장 데이터, 경제 지표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통계 모델, 시계열 분석 등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매출, 이익 등 주요 지표를 예측하고, 시나리오별 결과도 도출해 투자 판단에 활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하는 실적은 어디까지나 추정치 입니다 회사 내부 담당자가 아니면 정확히 매출액이라나 영업익을 산출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과거 통계 기반으로 매출 예상해서 실적을 추정하는게 딱 떨어지긴 어려운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실 크게 차이가 나도 뭐라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들과 같은 경우에는

    기업들에게 받은 자료 등을 모아서

    추정치른 내는 것으로 이에 따라서

    실제 기업들은 정확한 자료 등을 토대로

    이에 따라서 실적을 내기에 이에 따른

    괴리율이 다소 발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에서 예측하는 실적은 사전에 그 전해 분기나 전해 년기를 통해 발생한 실적을 토대로 한 것이며, 실제 측정치의 경우 그 당해년도의 매출을 통해서 실제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측치의 차이가 있는 것은 결국 대외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수요와 공급에 영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주식의 주가도 이러한 실적에 대한 반영이므로 실적이 좋으면 상승하겟찌만, 그것이 아니라면 하락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강세장 흐름에서 11월이 자주 고점처럼 보이는 건 계절적인 자금 흐름 영향이 큽니다. 연말 결산을 앞두고 기관이 수익을 확정하려는 매도가 늘고 해외에서는 추수감사절 이후 연말 소비 전망을 반영한 움직임이 겹칩니다. 기관의 추정치는 기업 실적 전망치나 경기지표 시장 수급 상황 같은 복합 데이터를 씁니다.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내부 모델을 통해 eps나 성장률을 계산하고 이를 현재 주가와 비교해 적정가를 추정합니다. 이 괴리가 커지면 조정 가능성이 커지는 건 맞지만 시점은 예측보다 심리 요인에 더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