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유전인가요? 아니면 환경적인 요인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탈모는 유전이 더 큽니다.

환경적인 영향도 있지만 탈모는 유전적인영향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모예방위해서는 먹는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탈모는 가족력이 있지만 외부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원형 탈모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 보다는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모낭을 공격하여 탈모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정확한 진료를 위해 피부과를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형 탈모의 경우 탈모가 발생할 경우 범위가 크지 않다면 보통 저절로 회복이 되나 범위가 광범위 할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정수리나 이마 양단에 주로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는 주로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어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이나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이 효과가 없어진다면 의학적으로 증명된 치료 방법은 모발 이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남성형 탈모는 유전성을 갖고 있어 조부모, 외조부모 중 한분만 탈모가 있어도

다음 세대로 유전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이 있다고 해서 모두 탈모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성이 50% 이상 차지하며 그 외에도 식사량 부족, 과로, 심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탈모와 관련이 있습니다.

탈모증은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긴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 또한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즉, 유전적인 영향도 크고 환경적인 요인도 큽니다. 굳이 따지자면 유전적인 요인이 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겨요.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상의 경우에 하루에 70모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70모 이상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진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M자 모양의 탈모는 남성형 탈모로 증상이 심해진다면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남성형 탈모에는 바르는 약이나 복용하는 약을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