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예방접종 맞았는데도 항체가 없을 때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어렸을 때 B형 간염 예방접종을 3차까지 접종 완료 했는데

성인이 되어서 건강검진을 하면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예방접종을 다시 맞아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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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 간염 백신을 3회 접종했음에도 항체(anti-HBs)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를 '무반응자(non-responder)'라고 하며, 전체 접종자의 약 5%에서 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면역계의 개인차에 의한 것으로, 백신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경우 표준적인 대응은 3회 추가 접종(재접종)입니다. 재접종 후에는 무반응자의 약 50%에서 75%에서 항체가 형성됩니다. 재접종 완료 후 1개월에서 2개월 사이에 항체 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재접종 후에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라면, 우선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BsAg(B형 간염 표면항원) 검사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 이미 감염 상태라면 백신 접종이 아닌 감염내과 전문의의 치료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염이 없는 진성 무반응자라면, 고위험 직군(의료종사자 등)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 추가 접종보다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생활 속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관리합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상황에서는 재접종 3회를 진행하고 이후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재접종 및 항체 검사는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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