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가능한가요?
공매도라는 것이 주식에 있더라구요.
실질적으로 공매도가 가능한 이유가 뭔가요?
없는 주식으로 어떻게 매도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Short Selling)는 투자자가 브로커나 다른 투자자로부터 주식을 빌린 후 차후 더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상환할 것을 기대하고 즉시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 전략입니다. 이익은 주식을 팔 때의 가격과 다시 사들일 때의 가격의 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공매도가 가능한 이유는 중개인 및 기타 금융 기관이 증권 대출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을 대신하여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 대출을 통해 중개인은 수수료 또는 기타 보상과 교환하여 공매도자에게 주식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공매도 관행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투자자는 주식 또는 기타 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가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거래 가능한 주식의 공급을 늘립니다. 또한, 공매도는 과대평가되거나 과대평가된 주식을 식별하고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매도자는 더 넓은 시장에는 분명하지 않을 수 있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재무에서 결점이나 약점을 찾으려는 동기가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복잡하고 종종 논란이 되는 관행입니다. 이는 주식이나 기타 자산의 가격을 낮추는 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해당 자산에 롱 포지션을 보유한 회사나 다른 투자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투자자와 트레이더가 시장 움직임으로 인한 위험과 이익을 관리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전 세계 대부분의 주요 금융 시장에서 허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향후에 목표한 가격만큼 떨어진 경우 다시 매수하여 갚아서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기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라는 것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빌려서 파는 매매기법을 말하는데, 높은 가격에 팔았던 주식을 나중에 주식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빌렸던 주식을 갚으면서 시세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이러한 공매도의 수익기법은 현재의 가격보다 향후의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바탕이 될 때 하는 것이며,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익을 거둘 수 있으나 만약에 주가가 생각과 다르게 크게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상승하는 만큼 무제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투자기법입니다.
공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A주식의 현재가격이 10,000원인 향후 악재 발생으로 가격하락 가능성이 높음
A주식에 대해서 B에게 100주를 빌려와서 공매도를 실행 (100주 X 10,000원 = 100만원)
A주식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5,000원으로 하락
A주식을 100주 매수 (100주 X 5,000원 =50만원)
A주식을 빌렸던 B에게 돌려주면서 소정의 수수료 지급비용을 차감
여기서 공매도를 통해서 얻게된 수익금은 [50만원 - 공매도 수수료] 이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남의 주식을 빌려와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때 그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버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빌려와서 100,000에 판다고 가정하고
그게 50,000이되서 다시 사서 되갚으면
나는 50,000원 버는 것이죠.
주식에서 공매도는 개인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