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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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전자담배, 연초 담배, 무니코틴 담배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전자담배, 연초 담배, 무니코틴 담배 중 종류 상관없이 담배를 핀다면 폐암 말고 무슨 암에 걸릴 수 있나요? 담배 펴서 매년 건강검진을 하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암 초기 때 진단을 받고, 수술이나 치료를 한다면 100% 완치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담배는 폐암뿐 아니라 여러 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의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비뇨의학과에서는 방광암과 신장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흡연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연초 담배는 이러한 암 발생 위험이 가장 명확하게 입증되어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일부 유해물질이 적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암 위험이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안전하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무니코틴 전자담배도 니코틴이 없을 뿐, 가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과 향료 성분을 흡입하므로 완전히 무해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건강검진을 매년 받는다고 해서 암을 모두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도 대부분의 흡연 관련 암은 효과적인 선별검사가 없으며,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 정도가 폐암에서만 근거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검진만으로 모든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암을 초기에 발견했다고 해서 100% 완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의 종류와 병기,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재발 위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초기 단계에서 발견될수록 수술이나 치료로 완치 가능성은 크게 높아집니다. 결국 암 예방 측면에서는 정기검진보다 금연의 효과가 훨씬 크며, 금연 후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암의 위험은 점차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