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일곱살 자매의 죽음 돌봄의 사각지대인가요?
얼마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살, 일곱살 자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새벽 일을 간 사이에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런 돌봄의 사각지대는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네 얼마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돌봄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공 돌봄 인프라를 확대해야겠습니다. 울산처럼 일부 지자체는 야간, 주말 돌봄이 가능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현장의 수요에 따라 긴급돌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정말 마음이 아픈 사고입니다.
다시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모를 생각하니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사실지도 걱정입니다ㅠㅠㅠㅠ
아직 보호자의 보호가 필요한 나이라면 분명 아이들을 돌 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부부가 아이들을 놔두고 모두 나가서 일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리고 이쁜 아이들이 별이 되었는데요 결국에는 부모님들도 생계를 위해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텐데요 그러는사이 아이들만 남게 되었죠 저는 이런 경우에 나라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서 공동으로 돌볼수있는곳들을 확대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꽤 많은가정이 있을거라고생각되거든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이 경우는 어린 아이들이 돌봄을 즉각 받지 못해서 소중한 목숨을 잃은 경우인데요. 제가 사회적 기업에 면접 보러 가니 그곳에서는 노인 돌봄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그곳은 행정을 맡는 곳이라 현장 돌봄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1인가구가 늘고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홀로 사는 노인 그리고 부모 없이 자녀들만 가정에 있는 시간이 있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에서의 돌봄 인력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돌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나서서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의 바우처 제도를 통해서 돌봄 인력에게 수당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안에서 사고위험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상시 돌봄 인력이 가서 아이들의 안전에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경우에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을 당하지 않으시도록 돌봄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돌봄지원에 대한 인력은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부족하다면 사회적복무를 확대해서 군에 가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는 인원들도 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열살, 일곱 살 자매의 화재 사건은
전기 콘센트의 합선으로 인한 것이 원인 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부분의 신경을 쓰고, 안전상에 대한 부분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채
일을 하러 나가셔야 되는 이유로 부모님이 있어야 공간에 있어주지 못함의 부재로 인한 안타까운 화재 였습니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 전달 체계가 잘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사회서비스원과 연계, 돌봄지원 기능을 강화 시키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돌봄의 사각지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각지대를 막기엔 역부족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