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크모 연구는 AI를 활용한 환자 상태 예측과 장비의 소형화 및 국산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출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항응고제 없이도 사용 가능한 생체 적합 코팅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죠.
그리고 피가 혈관 밖으로 나왔을 때 응고하는 주된 이유는 산소 농도 변화가 아니라, 혈액이 혈관 내벽이 아닌 거친 외부 표면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혈소판과 응고 인자들이 연쇄 반응을 일으켜 끈적한 피브린 그물을 형성하며 피를 굳게 만들게 되죠.
다시 말해 산소 결핍은 체내 염증을 유발해 간접적으로 혈전을 만들 수는 있지만, 공기 중의 풍부한 산소가 직접 피를 굳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