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drs&p500 코덱나스닥100 메인으로 투자중인데?

tiger s&p500 코덱나스닥100 메인으로 투자중인데 미국지수와 국내상품이 왜이리 차이나죠?

국내상품이 원래 이렇게 변동성이 큰가요?

미국 주식을 직접 사는게 나을까요? 바람한번 불면 휘청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 ETF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이유는 환율입니다. 미국 증시가 하락함과 동시에 환율까지 하락하면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환율도 하락하는 추세이고 해외증시 또한 반도체 영향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죠.

    이러한 부분이 변동성 확대되는 모습으로 작용한다고 판단됩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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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국내 상장 미국지수 ETF가 미국 지수와 다르게 움직이는 가장 큰 이유는 환율과 거래시간 차이입니다.

    TIGER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은 환율 변동을 그대로 반영하는 환노출형입니다. 미국 지수가 올라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ETF 상승폭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오르면 미국 지수보다 더 강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미국 현물시장이 문을 닫은 시간에 거래됩니다. 따라서 국내 ETF는 전날 미국 종가뿐 아니라 미국 지수선물과 실시간 환율을 반영합니다. 미국 지수 전일 등락률과 국내 ETF 당일 등락률을 단순 비교하면 차이가 커 보이는 이유입니다.

    괴리율과 추적오차도 있습니다. 장 초반, 미국 휴장일, 거래량이 적은 시간에는 ETF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보다 높거나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시장가 주문보다 지정가 주문이 안전합니다.

    국내 상품 자체가 특별히 더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미국 주가와 환율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원화 기준 수익률이 더 출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나스닥100은 기술주 비중이 높아 S&P500보다 원래 변동성도 큽니다.

    미국 ETF를 직접 매수해도 환율 위험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미국 직투는 가격 추종이 직관적이지만 환전비용과 세금 관리가 필요합니다. ISA나 연금계좌에서는 국내 상장 ETF가 절세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등락 차이만 보고 전부 미국 직투로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계좌는 미국 ETF, ISA와 연금계좌는 국내 상장 ETF로 나누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또한 S&P500과 나스닥100은 대형 기술주가 상당 부분 중복됩니다. 두 상품을 함께 보유하면 분산투자라기보다 기술주 비중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시간 환율 반영과 시차로 인한 거래 시간 간의 불일치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요. 미국 장이 열리지 않는 낮 시간 동안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와 수급이 먼저 주가의 전과 되면서 장중 출렁 이미 심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