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멀어져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친구랑 초5때부터 친했는데 초, 중, 고 다 달라서
중학교때는 잘 만나서 놀았는데 지금은 그 친구가 그 고등학교의 반친구랑만 노는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중학교때랑, 올해 초에는 연락도 자주했었는데
요즘은 연락하면 'ㅋㅋㅋㅋㅋㅋ'만 보내고 끝이라서 너무 서운해요 약간 선이 생긴 기분...근데 아직은 인스타 친친에 들어와있긴해요..여러분들은 친한친구한테 서운한 일이 있으면 뭐라고 얘기하나요..저는 친한친구 일수록 말도 조심해서 하고 행동도 조심히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서운하다는 말이 친구에게 상처가 되면 어쩌죠..?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친구 사이라는게 그렇게 친해질 수도 있고 멀어질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몸이 멀어지더라도 자주 연락하고 서로 잘 소통하면 친해지는 거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서운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같은 반이아니거나 다른 학교로 진학 한 경우에는
조금 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메신저로 연락하게되면 사실 할말이 실제 대화를 하거나 만날때보다 줄어들 수 있으며 공감가는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현재 자신과 어울리는 무리와 대화하는 것보다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번 길게 해보면 좋겠지만 여유가 없을 수 있습니다.
날을 잡아 만나서 얘기 해보는걸 추천드리고싶네요.
친구도 자주 못 만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멀어질수밖에 없어요~~ 학창시절 지나고 사회인이 되면 동창들은 자연 스럽게 만나요~ 지문자님도 다른 친구들하고 좋게 지내보도록 노력해보세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ㆍ그냥친구니까 편하게 생각하세요ㆍ조심해서 한말이상처를 줄수도 있고 무심코 한말이 친구에게는 용기를 줄수도 있어요
눈에서 멀어지다 보면 조금은 관심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요. 그래도 친친이라면 쉽게 인연이 끊어지진 않을겁니다. 좀 더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좋은 시간 가져보면 좋을 듯 싶네요.
친구분에게 진지하게 말씀을 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무 일이 없다면 별 생각 없이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자리를 만드셔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사람은 성장 과정에서 여러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하다가도 멀어지게 되고, 또한 반대의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우정이라면 잠시 서로에게 소홀해 지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친구를 찾게 됩니다.
지금은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해져서 섭섭할지 몰라도 작성자님의 본심을 알게 되면 또다시 친해질 겁니다.
연락을 취했는데 당장 소식을 못받아서 서운해 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어릴적 친구는 갈수록 여러가지 이유로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친구는 그자리이기에 간간이 소식만 나누다보면 대학가서도 만날수 있겠지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친구간이라도 말은 해야 알수 있습니다. 상대방 배려가 가끔 인연은 멀어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우선 말은 하셔야 할꺼 같네요 주위에 친구들이 생기면 자연스러운 일이고요 대화가 우선같네요
아무래도 학교가 달라져 만나는 횟수,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요.
그러면서 또다른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하는 것 같아요.
아쉽지만 자연스러운 일이고, 고등학교에서 더 친한 친구를 만들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은 배려와 이해심이 많고 섬세한 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서운하다는 말에 친구가 상처 받는 것을 걱정하는 거 보니 친구 감정을 굉장히 신경 쓰는 거 같은데 고등학생 정도되면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 관계는 직접적인 대화를 해야 정확하게 전달받고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친구 성향을 잘 알고 있는 거 같으니 진실되게 대화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서운한 일이 있으면 정말 얘기해도 좋죠. 그 서운함을 풀고 관계를 이어간다면 정말 친구이기도 하구요 평생 친구가 되는 경우도 많구요!!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고등학교때부터는 멀어지는 듯한 느낌, 서운하겠지요.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몰라도요.
친한친구한테 서운한 일이 있으면 화는 내지 마시고요. 조용히 물어보세요. 질문자님 말처럼, 친한친구 일수록 말도 조심해서 하고 행동도 조심히해야한다고 배워왔고 실천하니 잘 하신 것입니다.
우선 그 친구분과 멀어진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먼저 다가가지는 마시고, 그냥 트러블이 없는 관계를 유지하세요
친구는 성향이랑 관심사가 비슷하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해야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일 친한 친구가 5살 때부터 친구인데 비슷한 부분이 많아 대화가 서로 자연스럽게 되니까 서로 선물 주고받기도 좋고 관계가 자연스럽게 계속 유지되는 것 같더라구요. 잘 생각해 보시고 서로 대화 주제가 비슷하고 대화했을 때 즐겁고 같이 어떤 활동을 했을 때 둘 다 즐거우면 둘이 잘 맞는 거니까 먼저 만남을 요청해 보세요. 그런데 생각을 해 봤을 때 안 맞는 부분이 많고 관심사가 많이 다르고 계속 친구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시면 억지로 친구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는 단 한 명만 있더라도 나랑 잘 맞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언제 만나도 편한 친구요.
안녕하세요?
확실히 서운하겠네요 ㅠㅠ
만나자 하는것도 좋고요.
만나서 멀어진것 같아서 서운해서 잘 지내고 싶다고 하는게 좋을듯 해요.
서로 관심사도 잘 맞추는게 좋을듯 해요
화이팅이에여